예산이나 인력이 제한적인 브랜드의 문제해결법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대리 입니다.
초기 창업 단계에서 브랜드 마케팅은 언제나 어려운 문제로 다가옵니다.
그 중 부족한 인력이나 예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딩 문제 해결법 3가지를 가져왔습니다 :)
아래의 내용은 이근상. (2021).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1. 제품이나 서비스 이외의 것.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제품이나 서비스의 본질이라면 좋겠지만,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는 쉽지 않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기에 방향을 잘못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소비자나 경쟁 브랜드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과 서비스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마케팅 이나 포장 방법, 네임 등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위 문제에 대한 마케팅 극복 사례로, 제품 수급의 문제를 겪었던 브랜드가 '지금은 자사의 제품을 살 수 없습니다' 는 문구로 온라인 광고를 했습니다.
제품력이 자신 있는 브랜드는 제품 공급이 늦어지는 이유를 솔직히 설명하고 해외 직구를 구매 대안으로 소비자에게 제시했고, 늦더라도 제대로 고치겠다는 문구가 주목 받았습니다. 소비자들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에 박수를 보냈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브랜드 관점을 쌓는 것: 내부 캠페인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최고 결정자가 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관점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을 내부에 갖춰야 하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외부 활동을 시작하기 전 내부 고객
즉, 전 직원이 브랜드에 대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부 캠페인을 선행 해야 합니다.
기초 공사를 튼튼하게 해야 건물을 높게 올려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높은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선
내부에서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명확해야 하고 그것을 고객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 외부적으로 활동을 해야 할 것 같아 조급하실지도 모르지만 난공불락의 성을 쌓아간다는 개념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강점을 잘 활용할 만한 협업의 대상을 찾는다.
서로 자신보다 영향력이 큰 상대로 도움을 받기 원하지만 어느 하나 힘의 균형점을 찾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처지가 어려운 브랜드끼리 모여 만드는 시너지에서 기대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 실정입니다.
이를 타계하기 위해선, 자신과 정신적 지향점이 비슷한 협업체를 찾아 정신적 연대를 이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 업종 간의 협업은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일과는 전혀 다릅니다. 추가적인 인력 증원 없어 예산에도 큰 영향을 안 미치고
보다 확장된 관점을 보게 하며 다양한 방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죠.
이렇듯 예산이나 인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선 자사의 제품 서비스의 강점을 파악하고 개선 시켜줄 수 있는 전문가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가 있으시다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성장 시켜드리겠습니다.
밀착형 마케터인 저와 같이 협업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것이 있거나 관련 문의 사항 있으면 아래의 상담으로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