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광고 모르면 이것만 보세요

작성자 박현지
작성일 2024.03.26
조회수 499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1:1 밀착형 마케터 박현지 입니다.




배너광고는 KPI가 트래픽이라면 꼭 빠지지 않아야 하는 광고 집행 방법입니다.


그런 배너 광고를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바로 간략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너광고의 종류와 장단점



배너 광고는 포털 광고와 네트워크 광고로 나뉩니다.


포털 광고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시면 반 이상은 알고 계신겁니다~!

그 안에서 노출되는 광고들이 다 배너 광고인데, 아마 많이 접하셨어서 익숙하신 개념일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네트워크 배너라고 했을 때, 대충 감이 오는데 정확히는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이 꽤 많은데

한 마디로 플랫폼 없이 제휴사의 제휴 지면에 광고를 올리는 배너 광고 형태입니다.


뉴스 기사,  커뮤니티 사이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사이트에 노출이 되는 배너 광고입니다.


각 배너 광고는 노출 지면의 차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 두 배너광고는 장단점도 다른데

포털광고는 높은 트래픽에 있어서 단기간 노출의 효율이 굉장하다는 겁니다.

또한, 브랜딩에 유용하며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죠.


하지만 효과가 좋은 만큼 광고비 단가가 굉장히 높고, 전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모수타겟팅으로 극복할 수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의 장점도 비슷하지만 리사이징이 지원되며 CPC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다양한 영역과 배너의 형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죠. 하지만 이점이 반대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노출이 많아진다는 거죠. 네트워크 광고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광고가 굉장히 집요합니다.

그래서 광고 피로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포털 광고 더 알아보기


포털 광고에는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가 있죠! 타임보드와 롤링배너 이렇게 메인으로 노출 지면이 뜨는데

타임보드의 경우 검색창 바로 하단에 있는 가장 눈에 띄는 자리입니다. 그만큼 주목도가 높고 브랜딩이 용이하죠.

새로 고침을 하더라도 변함없이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 띄워주는 광고라 보장된 노출이 가능합니다.


롤링보드 또한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와 넓은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둘 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죠.


이와 달리 GFA는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로 보장형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타겟팅의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성과형이라 노출률이 떨어질 수 있기에 확실한 광고를 원하시면 보장형, 소재에 자신 있으시다면 GFA를 추천 드립니다.


다음으로 손꼽히는 포털 광고 매체는 카카오 입니다~ 다음도 포함이 되어있고 카카오 내에서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노출 지면으로 운영할 수 있죠.


특히 카카오톡은 사용하는 연령대가 매우 넓고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가는 앱이라 노출량이 높습니다.

그만큼 주목도도 높구요! 하지만 구좌가 작아 광고 내용을 많이 못 담는다는 점과 클릭률이 낮을 수 있다는 아쉬운 점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Meta는 이용자 수가 앞도적으로 많은 게 특징입니다. 넓은 지면에 노출이 되고 친숙함이 있어 거부감이 덜한 것이 특징이죠.

리타겟팅과 상세타겟팅도 가능하니 잘만 이용한다면 배너 광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심에도 효율이 가장 큰 매체이기도 합니다.





* 네트워크 배너 더 알아보기


크게 GDN과 ADN으로 나누어 간단하게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네트워크 배너의 경우 제휴사를 통해 제휴 지면에만 노출이 되는 거라

크게 뭘 꼽아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ADN의 경우 30만원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어 광고비를 절약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온사이트 마케팅이라는 클로징배너, 상품 패널을 통해 사이트 내에서 이탈률을 방지하는 폼도 있어 쇼핑물 하시는 분들은 ADN 이용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일단 GDN의 경우, DA 광고를 집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목 하셔야 합니다.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타겟팅의 세분화의 수준이정말 세밀합니다. 소득 수준 별로도 타겟팅이 가능하니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세팅하기 좋죠.

하지만 초반 과소비를 주의하셔야 하고 해외 매체라 다루기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GDN 광고를 하고 싶어도 어려워서 하기 힘드시다면 저랑 같이 협업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추가적인  문의나 협업 제안은 아래의 상담으로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