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를 퀴즈로 만들다?! 숏퀴즈!
안녕하세요.
AMPM 마케터 장연우입니다.
여러분 혹시 광고를 퀴즈로 풀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흔하게 볼 순 없었을 텐데요.
제가 오늘 유튜브 광고를 퀴즈로 승화시킨 앱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방구석 퀴즈쇼]라는 앱의 [숏퀴즈] 이벤트입니다.
우선 세부 행사를 알기 전에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보자면,
이는 2020년에 출시 된 앱으로,
반년만에 월 평균 60만~70만명의 이용자가 찾는 플랫폼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이 안에서는 레이블링 게임, 이미지 커스텀, 방탈출, 미니 게임, 스낵테스트 등
참여형 인터렉티브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앱에서 진행되는 예시들에 대해 먼저 살펴볼까요?
역사 관련해 3.1절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기 위해 진행했던
'숨은 독립 찾기'는 러닝 액션 게임 콘텐츠로
하와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의 생과 역사적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참여자 당 815원씩 기부되는데,
총 5천만원을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환경과 동물 관련된 '나무를 부탁해'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나무를 심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인증하면
피드 한 건당 식목일 나무심기 캠페인에 500원씩 기부되는
식목일 관련 콘텐츠였습니다.
외에도 해당 앱에 가면 더 다양한 콘텐츠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메인으로 소개드리고 싶은 숏퀴즈 (Shot Quiz)는
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2024년 4월에 런칭한 신규서비스로
80만 MAU를 보유한 방구석연구소 유저와 유튜브채널 유저의
트래픽이 순환되는 것이 강점인 만큼
브랜드영상의 확산이 필요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것이라며 관계자가 직접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PPL을 퀴즈로 만든 해당 앱에서의 취지처럼
브랜드영상의 확산이 필요한 이들은 해당 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보는 것도 효과적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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