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의 초저가 제품 경쟁
작성자 김진혁
작성일 2023.10.17
조회수 757
유통업계의 초저가 제품 마케팅
알리 익스프레스가 한국에 상력한 이후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며
각 이커머스들은 '초저가샵' 경쟁에 돌입하였습니다.
알리의 성공은 고물가를 겪고 있는 한국에서 '초저가'로 공략한 결과입니다.
이에 토종 이커머스는 티몬의 '해외직구 초저가샵'이나, 11번가의 '9900원샵' 등 (출처:IT조선 2023-10-14 보도)
해당 영역의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저가 상품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가성비 제품을 통한
충성 고객 확보를 통해, 추후 객단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기도 합니다.
다이소 제품이나 편의점 PB 상품의 매출 증대 등 오프라인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롯데마트의 반값 청바지 기획 상품 등을 대표적인 예시로,
국내의 다수 오프라인 주력 기업들 또한 반값 할인 등의 대대적인 행사를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져 더 이상 '낮은 가격'에만 집중한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기 때문에
저가임에도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력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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