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키워드 vs 세부키워드

안녕하세요, 광고컨설팅 4팀의 털보마케터 최병준 AE입니다.

오늘은 검색광고의 가장 기본이 되는 '키워드'에 대해서

특히, 검색광고를 계획하시거나 진행하시는 중에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헷갈리는

'메인키워드'와 '서브키워드'의 차이와 사용 전략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키워드

메인 키워드라고도 하며, 상품 혹은 업종을 대표하는 단어를 주로 뜻합니다.

조회량이 높고 따라서 상단 노출을 위한 입찰가가 높습니다.

가령 '고깃집 프랜차이즈'의 검색광고를 예로 들자면

'고깃집', '삼겹살', '고깃집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등이 대표키워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세부 키워드와 비교하였을 때 구매로 전환될 확률이 비교적 낮아서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지 않은 노출이 계속되면 과도한 지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부키워드

서브 키워드라고도 하며, 소비자의 니즈 타겟팅을 위해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인 검색어를 뜻합니다.

실수요자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클릭율 및 전환율이 높습니다.

더하여 다양한 세부 키워드를 발굴해내고

세부 키워드마다 적절한 슬로건의 소재를 사용한다면 더욱 효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앞서 예로 든 고깃집 프랜차이즈를 다시 한 번 예시로 들자면

'소자본 고깃집 프랜차이즈', '소액창업 고깃집', '트렌디한 고기집 창업'등이 세부 키워드가 됩니다.

전략

검색광고를 진행할 때에는 예산 및 광고 목표,

소비자의 구매 심리 및 동향까지 고려하여 적절하게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세업체의 경우 세부 키워드 확장에 집중하여 낮은 지출로 고효율을 노려는 것이 유리하겠고,

브랜드의 인지도 신장 차원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시에는

높은 지출을 감수하며 대표 키워드 상단 노출을 꾀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저희 AMPM 글로벌과 함께하면 오랜기간 축적된 전문가들의 키워드팩을 통하여

높은 효율의 효과적인 검색광고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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