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의류 브랜드 O사, ROAS 300% 달성 사례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의 퍼포먼스 1본부 1팀, 김휘원 대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행을 맡았던 사례들 중, ROAS 300%를 KPI로 잡으셨던 신규 의류 브랜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스토어를 개설하신 이후 곧바로 대행 문의를 주셨고, 일 예산 10만원으로 시작해 KPI만 달성하면 예산은 얼마든지 증액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신규였던 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세부적인 관리를 통해 일주일 간의 데이터 수집 기간을 제외하면 늘 ROAS 30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번 사례와 같은 상황이시라면, 이번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전략 수립
이커머스 업종에 신규 브랜드인 만큼 우선 파워링크는 제외하고, 쇼핑검색광고에만 예산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네이버 쇼핑의 경우 아무리 입찰가를 높여 상위노출을 시킨다 하더라도, 결국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심하게 만드는 요소는 리뷰입니다.
찜과 리뷰가 확보되지 않으면 그저 예산만 낭비될 확률이 높았기에, 우선은 바이럴을 통해 어느 정도의 리뷰를 확보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게 효과적일 거라 판단했습니다.
이 과정을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바이럴을 통한 리뷰 확보 > 상품 소구점을 통한 그룹 분리 > 키워드 발굴 후 쇼핑검색광고 셋팅 > 효율 그룹에 예산 증액' 으로 정리됩니다.
2. 광고 관리
다음으로는 관리의 차례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일주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컨텐츠 지면 비율 감소, 노출 지면 선택, 제외 키워드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을 PC / MO 캠페인을 분리해서 진행했는데, PC 캠페인의 경우 ROAS가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예 OFF를 시키니 모바일의 전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기에 최소한의 금액으로 집행했습니다.
효율이 낮은 그룹의 키워드를 교체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노출도 잘 되지 않던 그룹에서 키워드 변경 이후 전환 수가 대폭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3. 한 달 기준 광고 성과
일 예산 10만원 > 15~20만원으로 증액
평균 ROAS 327%
스토어 관심 고객 수 0 > 422
4. 마무리
현재 의류 업종은 레드오션인만큼 네이버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신규 브랜드가 초반부터 ROAS 300% 이상을 달성하게 만드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주기적인 관심과 세팅 변경을 통해 해당 KPI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광고를 어떻게 집행해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 번호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브랜드의 상황에 맞게 컨설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l. 02-604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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