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가전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입니다.
디지털 가전 분야는 너무나도 많은 업체가 있기
때문에
경쟁도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이 중 오늘은 음향가전에 대한 광고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지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 음향가전만의
특징과 다른 점
디지털 가전의 마케팅에서 전체적인 특징은
소비자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객단가가 높은 상품인 만큼 한 번 구매를 할 때
이곳 저곳 비교하면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어떤 장점이 있는지 타사 제품보다 나은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 니즈에 충족하는지 체크합니다.
이 중 음향가전의 경우에는 주요 기능이 “소리” 이기 때문에
다른 디지털 가전과는 달리 디자인적 부분을 제외하고는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상세페이지에 있는
정격 출력, 주파수, 음역대, 신호 대 잡음비 등의 내용을 보고
어떻게 들리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따라서 사용자 후기에 대한 의존도가
다른 디지털 가전에 비해서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활용해서 구매자들에게
리뷰, 후기를
최대한 이끌어 내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구매 전환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 운영
방향성
디지털 가전의 특성상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사고자 하는 생각과 의지를 가지고
검색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 때문에 대부분 업체들은
네이버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노출과 인지 부분이 이뤄지지 않으면
검색광고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메타 광고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이긴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재구매가 쉽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신규고객을 유입시키는
것이
성과적인 부분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양하게 운영을 해보았으나 성과가 미미하여
이후에는 논타겟과 유사타겟으로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논타겟 부분은 음향가전이라는 부분과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해
연령대는 20~65+로
성인위주로 타겟팅을 선정했고,
이후 데이터를 토대로 수정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유사타겟의 경우 처음에는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이후에는 리타겟팅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다양한
타겟을 구성하였습니다.
제가 진행한 브랜드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지만,
소재의 경우 타사와 차별성이 떨어져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여,
최대한 신규 고객이 유입될 수 있게 타겟을 조정해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디지털 가전 중에서도
음향가전에서의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진행했던 내용을 글로만 적었기 때문에
설명이 부족하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프로필을 통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자료를 보여드리면서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유경환 마케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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