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못해도 소재 제작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이승환AE입니다.
광고를 진행하다 보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광고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디자인을 못하는데 소재를 만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디자이너 출신으로써 저는 ‘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다의 기준은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요즘은 일반인들도 디자인을 하기 쉽게 만들어진 툴이 많습니다.
물론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어도비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처럼 전문적이고 섬세한 작업은 어려울 수 있지만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것에 있어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못해서 예쁘게 만들지 못하겠다는 고민도 하실텐데, 저는 디자인은 꼭 예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먼저 디자인을 하기전에 미술과 디자인의 차이를 알고 디자인을 해야합니다.
미술과 디자인의 가장 큰 차이는 ‘자기만족’입니다.
미술은 자기가 만족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면 되지만, 디자인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자신이 만족하는 것을 만들기 보다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맞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광고 소재에서도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인 기획을 잘 세운다면 디자인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좋은 소재를 제작할 수 있고,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을 때는 여러 소재를 세팅하고 AB테스트를 진행하며 분석을 통해 더 성과가 좋은 소재를 노출시키며 더 효과적인 광고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과 마케팅, 기획이 모두 가능한 디자이너 출신 마케터로써 소재 제작과 콘텐츠 제작 부분에서도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디자이너의 눈과 마케터의 머리로 최적의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광고퍼포먼스 1본부 4팀 이승환 AE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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