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퍼포먼스1팀 정원준 마케터 입니다.

검색광고만 집행하시다가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될 때,

추가로 매체를 이용해 미디어 믹스를 시도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럴 때 많이들 고려하시는 매체로 메타, 구글 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광고주 분들께서 많은 예산을 가지고 광고비로 투자하실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매체들을 이용하시기에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배너 광고를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네트워크 배너광고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가지 매체 ADN과 모비온을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비슷한 면이 굉장히 많지만 또 각 매체가 가진 기능적 차이점도 있기에

어떤 상황에 어떤 매체를 사용하면 좋은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ADN과 모비온의 공통점부터 알아볼까요?

1.     언론사, 대형 커뮤니티 등에 노출되는 네트워크 DA 배너광고 입니다.

2.     CPC 금액이 100원대이기 때문에 저예산 광고를 운영하고 싶을 때

낮은 입찰가로 집행하기 좋은 매체입니다.

3.     두 매체 모두 세밀한 타겟팅이 가능하고 리타겟팅 또한 가능해 광고 노출과 유입에서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각 매체의 기능적 차이점 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ADN

사용자가 페이지에서 이탈하려고 할 때 마지막으로 팝업 광고를 띄우는 ‘클로징패널’ 기능과

온사이트 마케팅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탈하려고 하는 사용자에게 마지막으로  메시지 패널을 제공함으로써

이탈을 막거나 추가 전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DB업종의 경우 반응형 AD로 질문 작성 광고를 내보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기능도 보유중입니다.

2.     모비온

국내 3,000여개의 제휴 매체 보유중으로 광고 노출 지면에서는 가장 다양하게 노출이 가능한 매체입니다.

또한 경쟁사 모수 타겟팅이 가능하여 타사의 동일 카테고리 상품 검색시에 자사 상품 광고를 노출하여

소비자가 자사의 제품도 구매를 고려할 수 있게 만듭니다.

오늘은 ADN과 모비온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광고하고자 하는 업종이나 광고 목적에 따라 각 매체의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저예산으로 네트워크 광고 집행을 원하신다면 두 매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트워크 배너광고에 대해 무료로 전문 컨설팅을 받아보고 싶으신 광고주분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언제든지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