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 가전 SNS 광고로 ROAS 605%? (성과개선사례)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전지솔입니다.
디지털/가전 업종 성과 개선 사례입니다.
많은 분들이 디지털/가전의 경우 높은 객단가 만큼 경쟁이 심하다는 점에 대해서 공감 하시지 않나요?
저도 해당 계정을 이관했을 당시에는 성과 개선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많이 걱정했습니다.
[이관 후 한달 / 최 데이터 비교]
보시는 것처럼 이관 후 317% -> 605% 까지 개선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결과당 비용도 약 50% 감소 시킬 수 있었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경우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였지만, 단점의 경우 제품 특성상 재구매가 쉽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는 것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사 / 유사타겟 / 리타겟팅을 다양하게 운영해 보았으며 이후에는 논타겟과 유사타겟으로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논타겟의 경우 아래와 같았습니다.
제품 특성상 가격대는 10만원 중후반대로, 제품의 경우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연령제한을 걸지 않았고
META 시스템 상 성과에 따라 노출되는 비중이 최적화 되기 때문에 연령에 대해 큰 제약은 없었습니다.
사실 논타켓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인지도와 신제품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도전해볼 수 있었던 타겟팅입니다.
유사 타겟은 위의 이미지처럼 진행하였으며 처음에는 단순히 구매로만 진행하였지만 리타겟팅의 역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타겟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연령대의 경우 실제 사이트에 유입되는 연령대 중 구매가 많은 연령대로 좁혔습니다.
해당 계정의 경우 소재의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대신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았고 장바구니 이탈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신규 고객에게 유입 시킬 수 있는 타겟을 중점으로 진행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봤지만 제품 특성상 소재에 영향을 받기 보다는 타겟에 영향을 받는 것이 컸으며
프로모션 소재 > 컨셉샷 기준으로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프로모션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컨셉샷을 구성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하였으며
그 결과 성과를 개선 시킬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계정의 경우 월별로 편차가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300% 이상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중점으로 관리한 계정이며
계정의 성과가 좋지 못 할 때에는 100 ~ 200 % 내외로 성과가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는 소재 이미지를 변경하였으며, 그래도 성과 개선이 불가한 경우에는 캠페인 재셋팅을 통해 성과를 개선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소재 제작이 다양하게 어려운 경우에는 디자인 적인 부분 없이도 소재 이미지가 깔끔할 경우 소구포인트 (문구)와 타겟 변경을 통해
성과 개선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브랜드의 성격이나 인지도에 따라서 성과 개선 폭은 달라지겠지만, 다양한 변화를 주다 보면 브랜드에 맞는 타겟군이나
소재 컨셉에 대해서 안정화 되기도 합니다.
만일 SNS 를 집행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을 땐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