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소영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의류업종 마케팅과 관련하여 큰 틀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의류시장은 트렌드가 정말 빠르게 바뀌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것. 즉, 트렌드 파악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의류 업종을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는 판매보다도 제작에 공을 들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치 비중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기도 하고, 의류브랜드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제작을 신경 쓰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라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나가는 제품을 소싱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 제품이 잘 나갈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러한 과정이 바로 마케팅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부분이죠에요.

같은 업종에,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A와 B가 있습니다. 그런데, B업체가 훨씬 매출액이 높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차이가 나게 된 걸까요? 이 차이는 바로 브랜딩에 있습니다. 브랜딩의 차이가 이렇게 직결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의류브랜드를 런칭하고 마케팅을 진행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브랜드의 SNS계정을 운영입니다.

전에도 한 번 언급을 했던 부분인데요! 저는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인스타그램의 계정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1)Official계정 2)@Concept계정 3)Personal계정입니다.
저는 이 세가지 중에서 Personal계정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퍼스널 계정 앞의 두 가지와 다르게, 대표나 직원의 개인 계정을 의미합니다.

브랜드 오피셜과 컨셉 계정은 어느정도 브랜딩이 되어 있고 충성고객이 확보된 후에 개설하셔도 늦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NS는 고객과 가장 가깝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개인의 일상과 함께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진정성’이라는 가치가 더해지겠죠.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이 “팔로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그들이 내 컨텐츠를 계속해서 소비하고, 확산시킬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을 하면서 호감도 얻고, 직/간접적으로 브랜드의 상품이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META 스폰서드 광고입니다.

의류광고에 정말 최적화된 매체광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페이스북의 머신러닝 기술은 특히나 이커머스 업종에서 더욱 최적화될 수 있는 광고입니다.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질 사람, 즉 정말 우리 제품을 살 사람에게만 컨텐츠를 뿌리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세팅법은 후에 자세하게 다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의류 업종에 추천하는 마케팅 전략, 두 가지를 간단하게 말씀 드렸어요!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나 맡겨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사항 남겨주세요!

꼼꼼한 파악과 상담, 그리고 컨설팅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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