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업종 신규 매체 또 떳다! "토스쇼핑"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작년 말부터 시동을 걸기 시작했던 네이버쇼핑이 현 시점에서는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서비스 초반부터 존재해 왔었지만
결국에는 네이버의 위상을 보여준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광고라는게 "선점하면 확실히 이득 본다"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인건 사실입니다.
어떤 업종이든 레드오션보다는 블루오션일 때 들어가는게 좋으니까요!
그래서 블루오션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Toss 쇼핑입니다!
이전에 토스 광고는 제가 여러번 다룬 적이 있는데요,
토스에서 이번에는 EC 업종을 타겟팅하기 위해 쇼핑 플랫폼을 내놓았습니다.
기존에 워낙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쿠팡이나 네이버쇼핑과는 다른 소비패턴을 이끌어 내는데요,
쿠팡=높은 구매빈도의 상품을 빠르게 , 네이버쇼핑=고액/다품목 이라면,
토스 쇼핑= 소액,단품 위주의 소비를 이끌어냅니다.
최근 EC업종에서는 자사몰 이용률보다 오픈마켓을 통한 구매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토스 쇼핑은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토스 특유의 공격적인 마케팅 방식이 빛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서비스 초창기이기 때문에 상품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단점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 말은 즉?
같은 비용의 광고비를 사용하더라도 타 대형 플랫폼보다 상품 주목도가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대형 플랫폼에서 광고 예산의 문제로 상위 노출을 못하고 후순위에 있는 것보다
이용자 수는 더 적더라도 확실하게 자사 상품을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은 분명한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는 한 발 빠르게,
도전할 때는 공격적이게 마케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광고 진행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02-6049-4490
sundam0405@ampm.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