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최해담 AE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틱톡 금지법'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국내 마케팅 시장에서도 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큰 플랫폼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 국내에서도 틱톡을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광고주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틱톡 금지법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틱톡에 마케팅을 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까요? 

틱톡이 금지될 수도 있다는 사실과 함께 

미국의 수 많은 틱톡커들이 '샤오홍슈'라는 유사 매체로 이동하여 

미국 내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기존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스카웃하여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플랫폼의 성장 초창기에 

하나의 마케팅 채널로써 선점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작년 리포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와 온라인 미디어 성장률 등의 지표를 제시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국가를 타겟팅하는 방식도 좋은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간과하지 않아야 할 사실은

틱톡이 유일한 숏폼 플랫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케팅에 있어 '남들도 다 하니까'의 접근보다 

내 상품의 주요 타겟층이 많이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매체의 마케팅은 아래의 프로필로 언제든 문의 부탁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