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세팅 실전_세부 세팅 편
작성자 조현영
작성일 2025.05.19
조회수 297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조현영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메타 세팅 실전 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메타 관련 정보를 보면 소재 관한 얘기가 많은데
메타는 소재가 좋다고 성과가 끝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광고 예산이 어디에, 어떤 타겟에게, 어떤 흐름으로 분배되는가에 따라 성과가 극단적으로 갈리게 됩니다.
세부 세팅을 모르고 자동화에만 의존하면 예산은 빠르게 소진되고 리포트 해석은 어려워지고
학습 지연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4가지 중심 설정을 실전 중심으로 깊게 설명해드릴게요 :)
1. ABO
- ABO란 광고 세트단별로 예산을 설정하는 것으로
정교한 A/B 테스트, 타겟/소재 비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소재별로 1만원, 2만원 등 사람이 직접 예산설정
2. CBO
-캠페인단에서 통합으로 예산을 설정으로 하는 것으로
성과 기반 자동 분배와 운영 단순화가 특징이며
AI가 판단하여 예산을 배분하여 불투명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캠페인 예산 5만원 설정 > 안에 소재들 중 성과 좋은 소재에 예산 집중
!이럴 땐 ABO 추천!
(1) 신규 타겟을 테스트할 때
(2) 타겟,소재,지면 별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할 때
!이럴 땐 CBO 추천!
(1) 데이터가 충분히 쌓였을 때
(2) 성과가 뚜렷한 성과 세트만 남았을 때
(3) 예산을 자동 분배하여 효율을 높이고 싶을 때
3. ASC
- 기존 캠페인 구조가 광고세트 중심이라면
ASC는 타겟,소재,세트 구분없이 메타가 모두 자동화해서 세팅
* 강점
(1) 빠른 학습 속도
(2) 여러 상품과 소재를 빠르게 믹스하여 ROAS 중심 자동 최적화
(3) 구매 전환에 특화된 세팅(쇼핑몰/이커머스에 유리)
*한계
(1) 세트/타겟분리가 없어 분석이 어려움
(2) 성과는 좋은데 무엇이 잘 된 건지 모를 수 있음
(3) 캠페인 단위로 광고주가 통제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
* 운영 전략
* ASC 단일구조만 쓰지 말고 ABO 캠페인으로 병렬 테스트를 함께 운영해야 전체 그림을 볼 수 있음.
* 특히 이커머스 브랜드는 ASC -> 리타겟 CBO 조합을 추천!!!
4. 어드벤티지 타겟팅
- 기존 타겟 설정을 기반으로 메타 AI가 확장 타겟을 자동 포함
- 성별, 연령, 관심사, 구매 행동 등 정해놓은 범위를 초월해서 전호나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광고 노출
* 언제 쓰면 좋을까요?
(1) 기존 타겟 성과가 정체되어 있을 때
(2) 더 이상 타겟 세분화로 성과가 나지 않을 때
(3) 신제품 론칭 시 대량 유입이 필요한 경우
* 주의할 점
(1) 너무 이르게 설정하면 테스트 구조가 무너짐
(2) 확장 범위가 넓어져서 브랜드 무드와 맞지 않는 타겟 유입 가능성이 있음
* 운영 전략
(1) 초기 ABO 캠페인으로 타겟 A/B 테스트
(2) 일정 기준 이상 성과가 나온 후 어드벤티지 타겟 확장 적용
(3) 확장은 CTR,CVR 지표로 판단해야지 ROAS만 보면 놓칠 수 있음
메타 광고는 자동화가 핵심이지만 자동화를 디자인하는 사람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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