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소나 데이터 100% 활용한 메타광고

작성자 문지은
작성일 2023.12.08
조회수 802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전략제안 1팀

문지은 AE 입니다 ^ ^


쇼핑 전 빼놓을 수 없는 필수과정 "검색" 과정을 통해 많은 마케터 분들이 검색광고를 떠올리실텐데

이러한 검색과정 속에서 남게되는 데이터를 통해 또 한 번의 메타광고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데이터를 활용한 노출

"소비자를 따라다니는 광고"


소비자가 남긴 검색/탐색의 과정에서 남겨진 데이터를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질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


인스타그램/페이스북과 같은 메타 매체의 개인정보 활용 동의 약관에는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활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말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해주기 위해 개인정보를 활용할게'라는 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름,나이,성별,직업,취미 등 특정 활동 시간대와 거주지,사용중인 디바이스 관심사까지

"소비자가 남긴 패턴=퍼소나 데이터"



예를 들면 뷰티기기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광고를 진행한다고 가정해보면 소비자는 검색을 통해 브랜드의 존재를 알게 될 것이다.

이 때 진행하는 메타 광고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세계 각국의 퍼소나 데이터를 활용하여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퍼소나'에게 메타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존재를 다시 어필할 수 있는 것이다.


[메타광고 구조]


그렇다면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 좋을까?

위 뷰티기기를 예시로 설명해보자면


1. 유사업종의 광고를 찾아보자!


마케터 본인이 먼저 퍼소나데이터를 만들어 뷰티기기의 광고를 찾아보는 것이다.

검색과 탐색을 통한 퍼소나데이터를 남기면 자연스레 유사 업종의 광고를 보게 될 것이며 소비자로서 어떤 콘텐츠가 눈에 들어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2. 광고 라이브러리를 활용해보자!


검색창에 'meta 광고 라이브러리'를 검색 후 사이트를 들어가게 되면 현재 라이브되고 있는 광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과정에서는 필터를 통해 리뷰수와 판매량 등을 통해 광고에 녹아있는 특성을 활용해 볼 수 있다.


구매를 한 곳 -> 구매를 하게 된 '동기'가 광고의 콘텐츠와 상세페이지에 녹아있는 것 또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AB테스트를 진행해보자!


'뷰티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콘텐츠' OR '뷰티기기만 단독으로 보여주는 콘텐츠'

어떤 것이 나을지 고민된다면 동일한 셋팅의 캠페인으로 "어떤 소재에 반응하는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TIP. AB테스트를 진행할 때는 본격적인 예산 투입전 적은 비용으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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