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유예원 입니다.

오늘은 신생 브랜드 분들께서 활용하실 수 있는 "예산 책정 및 매체 선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는 무조건 정답이 아닌, 저의 경험에 의한 견해일 뿐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비교적 저예산 광고주를 위해 크게 두 가지의 경우의 수로 말씀을 드릴겁니다.

1. 광고비가 100만원 이하인 경우

광고비가 한정적인 경우, 하나의 매체로 먼저 기반을 잡아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파워링크는 네이버 키워드 견적을 통해 우리 브랜드가 사용할 대표, 세부 키워드의

특정 순위 입찰가를 대입했을 때 광고비가 얼마 소진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전략을 세워 100만원 이내로 파워링크를 집행하는 것입니다.

쇼핑검색은 키워드 도구를 통해 대표키워드 평균 입찰가를 조회하여

한 달 간 쇼핑검색광고 상순위 노출 견적이 대략적으로 얼마 정도인지 체크하여,

100만원을 오버한다면 제외키워드를 활용하여 세부키워드를 잡아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광고비가 150~300만원인 경우

일예산 기준으로 5만원 이상인 경우, 배너 광고를 집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든 광고는 "인지"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인식 시키는 것이 가장 먼저인데요!

파워링크는 입찰가를 올려 상 순위 노출 시, 해당 예산보다 더 많이 소진될 것이고

입찰가를 낮춰 더보기 이후에 노출시키면 거의 클릭이 발생하지 않아 광고 집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적은검색량으로 뜨는 세부키워드는 광고 구좌가 없거나, 검색결과 최하단에 광고가 뜨기 때문에

더더욱 소진이 되지 않겠죠..?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쇼핑검색광고를 아무리 해봐도, 기존에 이미 동종업계에서 찜수, 리뷰수, 구매수가 탄탄하게 잡힌

경쟁사들과 비교되어 함께 노출되기 때문에 성과가 저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럴 땐, 소비자가 찾아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먼저 찾아가는 배너 광고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렇다고 아무 배너나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GFA나 구글처럼 노출량이 너무 방대해서 초기 테스트 비용이 많이 드는 광고가 아닌,

메타의 캠페인,타겟팅,소재 포맷 활용을 통해 구매전환+ 상담문의를 유도하고,

네트워크DA의 리타겟팅이나 아이커버 클로징패널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홈페이지 모수를 저렴한 cpc로 쌓아가는 동시에 이탈률 방지 및 전환 액션을 유도하는 것이죠!

이제 좀 감이 잡히시나요? :)

오늘은 저예산 광고 매체 선정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드렸는데,

다음시간에는 광고비 300만원 이상 활용 시

어떤 매체를 선정하면 좋을 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글 내에 있는 키워드 견적, 광고비 조회 등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상담신청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