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마케터 네이버 GFA 식품업종 300%이상 유지하는법
안녕하세요, 에이엠피엠글로벌 5년차 마케터 박재훈입니다.
주력 업종 및 카테고리는 DB업종 50% 이커머스업종 50%로 DB와 커머스업종 비율이 반반이며,
주요 DB업종에서는 학원/창업/상조/대출/이사/교육/분양/호텔 등 여러방면으로 운영해왔으며 커머스의 경우
식품/뷰티미용/반려동물/패션잡화 등 운영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식품업종 성과에 대해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성과를 나타내었는지 간단히 소개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적으로 식품업종의 경우 아직까지 GFA가 강세를 보이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소구를 잘 활용한다면)
GFA의 경우 성과형 디스플레이로써 , 기존 네이버에서 집행했던 타임보드와 롤링보드 등과 같은 보장형 디스플레이와 다르게
성과를 중심으로 더 좋은 소재와 더 좋은 소구점들을 통해 많은 클릭을 받거나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GFA에서 더 소재를 밀어주게 되는데요,
제가 운영하고있는 식품업종의 경우 성수기엔 월 5천만원이상을 GFA에서만 사용하고, 평균적으로 3천 ~ 5천만원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시즌별 상품에 따라 소재 기획도 미리 들어가야하며 소재에 따른 소구점 역시 매 순간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소재에 대한 소구점들이나 단어 그리고 생각나는 문장들을 엑셀파일에 모두 적어놓고 소재를 기획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사나 경쟁사의 소구들도 활용하여 소재 생산에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소구점이 통하지 않는 문구들이나 문장들은 테스트를 해보기 전 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해서 정리하는 편입니다.
소재를 뽑아낼때는 제가 직접 GFA소재를 카피부터 이미지까지 직접 제작하며, 많게는 하루에 4~5개 까지 소재를 생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과 몇달 전 까지만 하더라도 메인과 서브가 같은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했다면 현재는 모바일 메인과 모바일 서브지면에 따른 사이즈가 변경되어서 사이즈별로 리사이징을 해주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PC지면과 모바일지면도 노출되는 사이즈가 다르기에 맞는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에따라 모바일 메인지면 대상으로 배너 하단에 행동 유도 버튼이 적용되었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및 버튼으로 노출할 행동유도 문구와 랜딩페이지 URL을 3개 ~ 5개 까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경된 행동 유도 버튼을 함께 활용해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현재 진행중인 식품업종 GFA 레퍼런스를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행 전 타 대행사에서 운영했을 시, ROAS 200%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광고주 요청 KPI로 250%를 원해 하셨습니다.
제품 및 상세페이지 객단가를 기준으로 봤을때 충분히 세팅과 소재의 소구점만 잘 잡으면 300%는 나올 수 있을 거라 자신했습니다.
관심사 / 구매의도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소재를 어떻게 만드느냐 어떤 소구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기존 세팅법에서 조금만 변경하고 소재에 치중하다 보니 ROAS는 300%를 넘어 볼륨확장 까지도
쉽게 가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FA의 경우 성과형이기 때문에 광고비 소진액 대비 ROAS가 잘 나온다면, 결국 성과가 나올때 예산을 폭팔적으로 활용하여 볼륨을 빠르게 키워야합니다. ROAS가 잘 나오는데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그것 또한 잠깐의 단맛 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산에 대한 제약이 없어야 하며 예산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업체들이 볼륨성장을 크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GFA 활용 및 레퍼런스에 대해 작성 해봤는데요,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대행을 문의 하고 싶으시다면 하단 상담으로 문의 주시면 더욱 자세하게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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