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주님들에게 확실하게 돈을 벌어주는 퍼포먼스마케터 최장원입니다.

벌써 수요일 시간이 빨리가네요

다들 홧팅하시고 오늘도 광고 공부를 해봅시다.

광고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세팅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KPI인데요.

'사용하신 비용이 원하는 목표달성에 제대로 사용이 되었는가', '이 마케터가 광고를 잘 해냈는가'를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에 KPI선정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광고성과를 평가하는데 다들 획일한 기준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ROAS 몇프로 나와요?

ROAS 얼마까지 올릴 수 있어요?

정말 ROAS만 증대하면 광고효과가 좋았던 걸까요?

오늘은 ROAS외에 훨씬 우리 업체에 적합했던 새로운 기준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사업에 정말 적합한 KPI는 무엇일까?

저는 ROI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비 대비 매출이 아무리 높아도, 순수익이 남지않으면, 사업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순수 영업이익입니다. 

광고비를 사용했을때 얼마의 순수이익이 남느냐가 ROI입니다. 

2. KPI-ROAS 333% 괜찮을까? 

원가가 판매가의 50%밖에 안되는 좋은 조건의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원가가 20,000 판매가가 40,000 이었을때 

CTR 3%, 평균CPC 1,200원, CVR 10%라는 나름 좋은 조건으로 ROAS 333%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괜찮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실, 따져보면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비, CTR, CPC, CVR, 판매가, 원가만 안다면 이득인지 바로 따져볼 수 가 있습니다.

실제 ROAS 333%는 ROI가 마이너스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KPI=ROI 40% 어떤 결과가 나올까?

키워드 관리를 통해 평균 CPC단가를 낮추고, 소재개발을 통해 CTR을 높이고, 상세페이지 관리를 통해 CVR을 높인다면요?

CPC 200원, CTR 2%, CVR 2% 씩만 바꿔보겠습니다.

광고비 100만원을 썼을 때 순수이익이 40만원이 남게 되네요.

KPI를 ROI증대로 생각하고, 개선방안을 잡으니 훨씬 디테일하게 광고성과를 따질 수 있게 됩니다. 

ROAS개선을 KPI로 잡는다면, 장난칠 부분이 많습니다. ROAS는 높아도 원가가 높아서 실제로는 손해만 보는 마케팅이었을 수 있는 것이죠.

저 최장원 마케터는 대표님의 회사를 어떻게 알릴지, 고객이 누군지, 어디에 반응하는지, 언제 반응하는지, 어떻게 리타게팅할지, 어떤 매체를 사용해서 유혹할지  계산하고 광고효과를 높여드릴겁니다.

마케팅은 공부할게 많습니다.

혼자하고 계시다는 대표님들.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적을 내는 마케터 한명 고용한다 생각하고 맡겨주세요.

대행비 이상으로 매출증대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비전이 실현되게 하겠습니다

이상 AMPM Global의 마케터 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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