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퍼포먼스본부 3팀 김리나입니다.

오늘은 업종별 검색 광고 전략에 대해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퍼포먼스 마케터는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걸까요?



우선 검색광고의 경우 키워드를 가장 먼저 설정하게 됩니다.

이때 그 키워드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왜 이 단어를 검색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타겟팅이 더욱 쉬워집니다. 

이 상품이 궁금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면 매출 효과는 당연히 올라갈테니까요 .

예를 들어 "소자본 창업"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2. 업종을 변경하려는 사람

그렇다면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어떤 단어들이 더 눈에 들어올까요?

내가 새로 오픈 할 매장에 대한 신뢰나 보장 또는 위치 선정과 대출이 얼만큼 되는지에 대한 비용적인 문제에 고민하는 비중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업종을 변경하려는 사람들은 비용이나 위치보다는 어떤 업종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업체마다 주력으로 내세우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파악한다면 검색자들에게 더 알맞은 상품을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위의 업체 같은 경우는 재계약률, 안정적인 매출, 100호점 임박 등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해서 검색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업종을 변경하려는 사람보다는 신규 창업이 목적인 사람들이 타겟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위 업체는 트렌디, 높은 희소성, 편리한 시스템 등과 같은 단어들을 나열하여 업종을 변경하려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키워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업종에서도 업체마다 주력 키워드를 파악해서 다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주력 키워드에 대해 파악했다면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게 되는데,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차원 보고서를 활용하여 키워드별 성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데 성과가 높은 키워드와 낮은 키워드를 구분하여 관리를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성과가 높은 키워드의 경우 키워드를 확장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검색 사이트의 하단에 있는 연관검색어와 검색창에 자동으로 같이 보여지는 자동완성 키워드들을 활용하여 검색이용자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키워드들을 확장시켜 노출되는 횟수를 높이고 유입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성과가 낮은 키워드의 경우 평균 노출 순위를 점검해 노출 순위를 낮춰서 광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시간대, 연령, 요일 별로  클릭수를 비교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며 적은 광고비로도 효율을 계속 높이고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광고를 시작하기 전 내가 판매하는 상품의 특성,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에 맞는 업종,업체별 전략을 세워 타겟팅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창업/프랜차이즈 업종을 예를 들어 설명해 드렸는데,

다음은 패션/의류 업종에 대한 업체별 전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확한 키워드 설정, 전략적인 컨설팅을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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