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소비자 트렌드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권소현입니다 :)
최근 본격적인 장마로 장마철 필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종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그룹 KPR은 6월 한달간 제습∙방수 용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품별 언급량이 최대 183%까지 급증했다고 합니다.
KPR의 빅데이터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KPR 인사이트 트리>가 장마철 소비트렌드 분석을 위해
6월 1주차부터 4주차까지 제습∙방수 용품에 대한 온라인상 빅데이터 64만건을 분석한 결과,
제습기는 6월 1주차 3,847건에서 10,910건으로 약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레인부츠는 6월 1주차 5,509건에서 14,253건으로 약 158% 증가했다.
동기간 조사에서 레인코트는 68%(605건→1,020건), 에어컨은 48%(92,274건→136,884건) 늘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평년보다 이른 장마가 예보되며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분석을 통해 제품군의 소비 특성을 알아본 결과,
계절과 상황의 특수성에 기반해 기능성을 강조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심미성을 높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급했다.
락앤락의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은 5가지 파스텔톤의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마카롱 제습기’를 출시하여 계절가전에 인테리어 오브제 기능을 더했다.
레인부츠와 레인코트 등 시즌 패션을 주력으로 한 락피시웨더웨어는
장마철이 아니어도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시즌성 제품이라도 단순히 기능성만 강조할게 아니라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해당 계절이나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리잡기 위해 꾸준히 소구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하단의 프로필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상세한 빅데이터 분석과 사례는 KPR 인사이트 트리 리포트에 게재되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 할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