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 VS 수동 입찰 전략? 목표에 맞는 입찰전략은?

작성자 박서정
작성일 2023.09.21
조회수 1741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전문 글로벌 마케터 박서정입니다.


오늘은 구글에서 전환을 최적화하는 입찰 전략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캠페인 설정 방법은 비즈니스 목표 및 도달하려는 고객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려해야 할 광고 목표


  • ▶ 내 사이트에서 고객의 직접적인 액션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이고 전환추적을 사용 중이라면 전환수 증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스마트 자동 입찰을 사용해 보세요.

  • ▶ 웹사이트 트래픽을 늘리는 것이 목표이면 클릭수 증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클릭당비용(CPC) 입찰이 캠페인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 ▶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목표이면 노출수 증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으로 조회 가능 노출 1,000회당 비용(vCPM) 입찰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 ▶ 동영상 광고를 운영하면서 광고 조회나 광고와의 상호작용을 늘리는 것이 목표이면 조회당비용(CPV) 또는 1,000회 노출당비용(CPM) 입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 광고를 운영하면서 제품 또는 브랜드 구매 고려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면 조회당비용(CPV)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자동입찰 시스템 비드스토리 : BIDSTORY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


: Google AI를 사용하여 클릭 또는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따라 광고의 입찰가를 설정하는 입찰 전략입니다. 각각의 자동 입찰 전략 유형은 광고주 비즈니스의 특정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  향상된 CPC 입찰기능(클릭당비용)과 같은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은 웹사이트에서 판매 또는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거나 낮은 클릭에 대한 수동 입찰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참고: 이 옵션은 전환이 별로 없을 때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겟 CPA 또는 타겟 광고 투자 수익(ROAS) 입찰을 사용하세요.



    ■  타겟 CPA(전환당비용) 입찰은 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입찰가를 최적화하여 투자수익(ROI) 최대화하도록 돕는 최적화 툴입니다. 타겟 CPA 입찰을 사용하면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이상 수동으로 입찰가를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타겟 광고 투자수익(ROAS)을 사용하면 타겟 ROAS를 최대한 달성하면서도 최대 CPC 입찰가 설정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전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전환수 최대화를 사용하면 ROAS 또는 타겟 CPA와 관계없이 지정된 예산으로 가장 많은 전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전환 가치 극대화 입찰은 지정된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전환 가치를 발생시키려고 시도합니다. 따라서 전환 가치가 낮은 입찰보다 전환 가치가 높은 입찰에 더 높은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광고 노출을 개선할 수 있는 입찰 전략입니다.

  •  ■  타겟 노출 점유율: Google 검색결과 페이지의 절대 상단이나 페이지 상단 또는 페이지 어디에나 광고가 게재되도록 입찰가를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  ■  CPM: YouTube 또는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노출수(에 광고가 게재된 횟수를 곱한 비용)를 기준으로 비용이 청구되는 입찰 전략입니다.

  •  ■  tCPM: 노출 1,000회당 지불할 의사가 있는 평균 금액을 설정하는 입찰 전략입니다. 캠페인의 순 사용자 도달범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입찰가를 최적화합니다. tCPM을 사용하면 캠페인의 평균 CPM을 설정한 타겟과 같거나 더 높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단, 노출 비용은 달라질 수 있음).



수동 입찰 전략


: 캠페인 입찰가를 직접 관리하려면 최대 CPC 입찰가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동 CPC 입찰최대 CPC 입찰가를 광고주가 직접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캠페인 내의 광고그룹이나 키워드 또는 게재위치별로 입찰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수동 입찰을 이용하면 실적이 우수한 키워드 또는 게재위치에 광고 예산을 더 많이 배정할 수 있습니다.


  •  ■  vCPM: 광고의 목표가 인지도 제고이고, 클릭수 또는 트래픽 증대가 부차적인 목표인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수동 입찰 전략입니다. Google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서 조회 가능 광고 노출 1,000회당 지불하고자 하는 최대 금액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캠페인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입찰 전략입니다.


    ■  캠페인의 실적이 만족스럽다면 입찰가를 높여 더 많은 고객에게 광고를 노출고 ROI를 높여보세요.

입찰가를 높이면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웹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광고가 게재될 가능성이 증가해 웹사이트 방문자 및 앱 사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어 광고 게재순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각기 다른 포함 기간 설정으로 여러 개의 데이터 세그먼트를 만들면 더욱 효과적으로 입찰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7일 내로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과 별도로 최근 30일 이내에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에게 도달하려는 경우, 각 기간별로 두 개의 데이터 세그먼트를 만든 다음 더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세그먼트에 대해 더 높은 입찰가를 지정합니다.


전자제품 사이트를 운영하는 광고주는 전자제품 사이트에서 고객이 TV 페이지를 조회한 후 1주일 내로 TV를 구매할 가능성이 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우 최근 7일 내에 세그먼트에 포함된 고객에게는 더 높은 입찰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30일 이내에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도 제품을 구매할 수는 있지만, 가능성이 작으므로 이러한 고객에게는 입찰가를 높게 지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전략을 구현하려면 포함 기간이 7일인 TV 페이지 조회자의 잠재고객 세그먼트를 만들고 상대적으로 높은 입찰가로 이 세그먼트를 타겟팅합니다. 두 번째 세그먼트로 포함 기간이 30일인 TV 페이지 조회자의 잠재고객 세그먼트도 만듭니다. 7일 내 방문자에게 중복으로 광고를 게재하지 않도록, 7일 내 방문자 세그먼트를 제외하면서 30일 내 방문자 세그먼트를 타겟팅하는 맞춤 조합을 만들고, 여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입찰가를 지정합니다.



광고주님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도록, 귀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설정해 웹사이트 방문자와 앱 사용자에게 도달하고자 하는 경우 참고할 수 있는 팁과 제안사항을 소개했습니다.




구글 캠페인 세팅에대해 더 알고 싶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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