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AX(피맥스)라고 들어 보셨어요..?? 구글의 광고 실적 최대화 캠페인 활용 전략!!
구글은 현재 AI 기술을 광고에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이로 인해 생겨난 자동화 시스템과 KPI별 맞춤 캠페인들 중
실적 최대화 캠페인, PMAX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PMAX, 그게 뭔데??
PMAX는 Performance Max Campaigns의 줄임말로,
하나의 캠페인으로 구글의 다양한 광고 채널 (검색, YouTube, 디스플레이 등)에 광고를 노출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자동적으로 입찰과 예산을 최적화하여
광고 실적을 최대화하는 시스템입니다.
✓ PMAX,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1.
애셋 다양화 :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동영상까지
다양한 소재를 많이 등록하면 AI가 더 효과적으로 자동 최적화합니다.
2.
키워드 관리 : 불필요한 노출을 일으키는 키워드를
제외 키워드로 등록하여 예산의 효율을 높입니다.
3. 캠페인 세분화 & 믹스 : 전략별(ex. 신규고객/기존고객)로 캠페인을 세분화하면 더욱 정교한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색
캠페인 등과 함께 사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 PMAX, 먹히기는 하는거야??
PMAX의 성공사례는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인 ‘알바천국’의
경우 PMAX와 검색 캠페인을 병행하여 개인회원 가입 전환 수가 20배
증가한 반면, 전환당 비용은 88%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의 사례도 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저'(Deezer)는 온라인 구독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PMAX 캠페인을
사용했습니다.
PMAX 캠페인은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효과적인 타겟팅을 진행했고, 그 결과 28%의 고객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PMAX, 누가 쓰면 좋은데??
커머스 업종의 광고주분들께 추천드립니다.
DB 업종에서도 PMAX는 효과를 발휘하지만, 유입 이후의 상담 등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DB 업종 보다는,
즉각적인 매출로의 전환을 일으킬 수 있는 커머스 업종에서 보다 빠르게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출의 상승으로 인한 가용 예산의 증가는 다시 마케팅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PMAX, 너무 쉽고 만능인데 이것만 쓰면 되는거야??
당연히 저의 대답은 ‘NO’입니다.
PMAX를 포함한 AI는
훌륭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일지는 사람이 판단해야만 합니다.
AI를 통한 자동화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기 때문에
제외 키워드
설정 등을 통한 불필요한 예산 소비를 막아야하고, 캠페인별 타겟 중복으로 인한 카니발리제이션도 고려해야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놓치면 광고의 효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마케터와 함께 하셔야합니다.
끝이 없는 고민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저, 조건희 AE에게 문의해주시면, 광고주님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해당 인사이트 아티클을 작성한 마케터에게 상담을 원하신다면??
home.ampm.co.kr/ae-gxxnhxx9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