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 과일, 구글광고로 팔아보셨나요?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가경입니다
“우리 과일, 정말 좋은데 어떻게 알릴 방법이 없을까?”
매일같이 농장에서 정성껏 수확한 과일. 품질도 좋고 맛도 뛰어나지만, 온라인에서 고객을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과일 판매에 최적화된 구글광고 전략을 시작해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구글의 디맨드젠(Demand Gen)을 활용해 초기 관심을 유도하고, PMAX로 전환을 극대화하는 단계별 광고 운영 전략을 소개합니다. 소규모 농장, 온라인 과일 쇼핑몰, 도매 유통업체 모두 적용 가능한 실전 전략이니 해당되는 광고주분이라면 도움되실거에요
1단계: 디맨드젠 – 고객의 ‘관심’을 먼저 사로잡자
디맨드젠 캠페인은 유튜브, 지메일, 디스커버 등 시각 중심 매체에서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신선함, 감성, 스토리가 중요한 과일 판매 업종과 특히 잘 맞는데요
디맨드젠 핵심 전략
-
광고 타겟 설정
-
30~50대 여성 (가정에서 과일 구매 결정권자)
-
건강식 선호 직장인, 프리미엄 식품 관심층
-
리타겟팅 리스트 + 유사타겟 활용
-
-
콘텐츠 제작 포인트
-
고화질 이미지 / 짧은 스토리 영상
-
산지 직송, 당일 수확, 자연 그대로 등의 키워드 강조
-
-
광고 문구 예시
-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엄마는 더 안심합니다”
-
“아침에 딴 과일, 내일 아침 식탁에 도착합니다”
-
“내가 먹는 과일, 어디서 왔는지 아시나요?”
-
-
성과 측정 기준
-
클릭률(CTR), 사이트 방문수, 장바구니 담기 등 마이크로 전환
-
Tip: 감성 콘텐츠가 핵심입니다. 단순한 제품 설명보다는, 과일을 먹는 사람의 표정, 수확 현장, 정직한 농부의 모습을 담아 신뢰와 감동을 함께 전하세요.
2단계: PMAX – 전환 중심의 풀 퍼널 자동화
초기 디맨드젠을 통해 유입된 고객 데이터가 누적되면, 이제는 PMAX 캠페인으로 전환을 끌어올릴 시점입니다.
퍼포먼스맥스는 검색, 유튜브, 디스커버, 디스플레이 등 구글 전 채널에 광고를 자동으로 분산하여,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PMAX 실행 전략
-
시작 타이밍: 누적 전환 30건 이상 확보 후 추천
-
고객 신호 설정
-
웹사이트 방문자, 구매 완료자, GA4 기반 잠재고객 리스트
-
첫 구매 고객/장바구니 이탈자 세그먼트 활용
-
-
쇼핑 피드 최적화
-
상품명에 지역명/과일 종류/당도 정보 포함
예) 제주 한라봉 3kg / 당도 13Brix 이상 / 산지 직송 -
고화질 이미지 + 가격 + 빠른 배송 문구 추가
-
-
콘텐츠 예시
-
“지금 주문하면 내일 도착, 갓 수확한 복숭아”
-
“신선도 100% 보장,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
-
성과 측정
-
전환율(CVR), CPA, ROAS
-
Tip: PMAX는 자동화이기 때문에, 입력 데이터(상품 정보, 크리에이티브, 고객 신호)의 품질이 성과를 좌우합니다. 수시로 소재를 교체하고, 계절별 트렌드에 맞게 피드를 조정하세요.
온라인 과일 판매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신뢰와 감성을 함께 전하는 일입니다.
디맨드젠으로 스토리를 전하고, PMAX로 전환을 이끌어내는 전략으로 우리 브랜드의 매출을 이끌어내보는건 어떠실까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