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GFA 배너광고의 A-Z까지
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광고 퍼포먼스 2팀 이예진 AE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GFA 광고에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배너 시장이 많이 하락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요.
PC 지면은 네이버에서 21년도 7월에 추가되어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PC지면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PC지면의 노출량은 모바일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바일 이용자가 PC이용자 보다 많을테니까요.
그럼 어떤 타겟에서 PC지면 광고가 효율적일 수 있을까요?
PC 사용이 많은 30대 후반~5060세대를 타겟한
제품일경우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기기별로 모바일 / PC 분리하여 관리해야합니다.
제가 전에 작성한 인사이트인 '네이버 성과 99%이상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 운영팁! '
클릭하셔서 같이 읽어주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배너광고를 봤다! 바로 구매로 이어질까요?
아닙니다.
실제로 배너광고를 노출 후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중은 1~3%에 불과합니다.
이는 97,98명의 이탈을 뜻하고 바로 광고비 누수로 이어집니다.
소비자가 배너광고를 보면 바로 구매하지 않고 탐색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실제 운영중인 다른 광고들의 소재를 봐도
이목을끄는 자극적인 후킹멘트를 넣어서
한번 더 시선이 가도록 광고를 집행중입니다.
검색하는 키워드는 예를들어 가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소비자는 가방, 여성가방, 가방 브랜드
이렇게 다양한 세부 키워드로 검색을 합니다.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것이 바로
쇼핑검색, 파워링크, 블로그 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로 노출을 시켜 광고를 하면
쇼핑검색, 파워링크 광고에 트래픽이 올라갑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신 경험이 있으신 창업자분들은
'아니던데요? 네이버 GFA 통계 확인하니까 전환율이 너무 낮던데요?'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배너를 봤다고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쇼핑 검색, 파워링크등 다른 곳에서 구매가 일어나기 때문에
매출 지표를 배너로만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성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배너와
네이티브한 배너중 어떤 배너광고가 더 CTR을 높일 수 있을까요?
실제 광고를 집행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치를 살펴보면
네이티브한 배너의 CTR이 높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마다 경쟁력을 가진 키워드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소구점을 잡아서 배너 소재로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너무 복잡하다! 어렵다! 하시면
배너광고로 트래픽을 올리고
쇼핑검색, 파워링크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잡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한 구조를 잡기 위해서는 배너의 퀄리티가 좋아야하고
좋은 배너란, 제품 관련 키워드로 전환율이 높은 배너를 말합니다.
반대로 네이버 GFA의 단점으로는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성과를 직접적으로 내기가 어려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GFA를 진행해야겠다라고 하신다면
스마트스토어를 운영중이고 타겟이 명확해
효율적으로 운영하실 경우에는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전략적인 노출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GFA 를 추천드리는 업종이 있다면,
30대 후반부터 5060을 코어 타겟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제품입니다.
그 외에도 주 타겟층의 사용량이 높은
ex) 밴드, 카페에 노출되기 쉬운 업종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광고비를 사용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장기적인 매출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지금 광고진행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어떤 광고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어려우시다면!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고 있으니
전문 마케터 이예진 AE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 yeahginny@amp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