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업종 허수고객 낮추고 진성고객 높이는 꿀팁
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2팀의 이예진AE입니다.
이커머스 업종에서 웹사이트에 '방문', '장바구니', '결제' 까지의 지표가 있다면
DB업종에서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문의량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많은 문의량이 매출로 이어지는
고객으로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DB업종에서 최종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잠재된 고객을 진성고객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하게 문의량이 많다고 질 좋은 진성고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열심히 상담 도와드리며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했는데
결국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인풋 대비 아웃풋이 너무 적은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들어가는 리소스가 너무 많아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진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1. 지역 타겟팅
첫번째는 지역 타겟팅입니다.
제가 요즘 할머니를 모실 요양병원을 검색하여 알아보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할머니를 자주 찾아뵈려면 인근에 위치한 요양병원이 좋겠죠!
제가 거주하는 서울이 아닌 부산 요양병원이 광고에 계속 노출된다면?
저는 절대로 클릭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원하는 위치가 아니니까요.
이렇듯 잠재된 고객에게 맞는 지역 타겟팅을 마케팅에 활용하면
허수 고객이 아닌 진성 고객의 문의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2. 지역기반 플랫폼
당신 근처의 마켓, 당근마켓 많이 이용하시죠?
당근 마켓은 위치 인증 서비스를 통한 지역 기반 플랫폼으로
네이버, 카카오, 구글과 같은 타 매체에 비해 지역 기반 광고에서
높은 타겟팅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다른 매체와 함께 광고를 진행한다면
가망 고객을 진성 고객으로 바꿀 기회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3. 적정량의 정보 제공
소비자 입장에서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게 아니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과도한 정보가 오히려 진성 고객 확보에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정보가 많아지면 그만큼 소비자는 결제까지의 기준이 많아지고
최종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고 싶어서 인근에 위치한 헬스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PT 10회에 10만원이라고 광고해서 상담을 받아보았는데
막상 상담을 진행하니 사물함 추가금에 운동복 대여 비용이 추가된다면
문의는 진행했으나 결제는 이루어지지 않은 허수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PT 10회 10만원+사물함 대여비 5천원+운동복 대여 비용 추가 1만원 이라는
정보를 제공한다면 소비자는 문의하기 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기 때문에
문의량은 낮을 수 있지만 진성 고객의 가능성은 높아지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정보제공입니다.
적당량의 정보를 제공하여 문의량과 진성고객의 비율을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DB 업종마다 마케팅 방향성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 마케터를 통한 자세한 상담으로
현 상황에 최적화된 전략적 마케팅방향을 구축해야합니다.
이예진 AE에게 연락 주시면 친절하고 빠른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예진AE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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