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지수 이제는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
벌써 한주가 저물어가는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품질지수에 대해 알아볼려고합니다
어느순간 네이버 블로그, 카페, 광고에서도 네이버는 품질지수를 차등 부여하고 있습니다.
검색광고를 이용하는 분들은 전부 품질지수에 대해 익히 알고 계실텐데요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품질지수란 상품의 퀄리티를 네이버에서 매기는 것입니다.
즉 본인이 운영하는 광고가 다른 광고에 비해 검색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나타낸 시스템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7칸으로 나눠져있으며
1~2칸은 평균 이하
3~5칸은 평균
6~7칸은 우수함을 일반적으로 나타냅니다
하지만 광고를 집행하다보면 판매도 잘되고 광고도 잘 집행되는데 품질지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결국 노출수에 비해 클릭, 구매가 높아야한다.
키워드가 연관되어야 한다.
매력적인 이미지가 필요하다 등의 추측만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로직은 네이버 측에서 제공하지 않기에 저희는 영문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품질지수가 1이나 2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주 분들도 품질지수가 1이나 2여도 잘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있습니다.
입찰가가 다소 높은거는 광고비에 많은 예산을 지출할 수 없는 광고주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품질지수 때문에 대표님의 사업 본질을 흐릴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품질지수를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중에 연관된 키워드를 통해 노출 대비 클릭, 구매율을 높여야합니다.
하지만 KPI가 자사의 이름을 알리는 브랜딩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는게 목적이라면 연관있는 키워드보다는 위트있는 키워드와 이미지를 활용해서
광고를 세팅하는게 좋죠.
이처럼 광고의 본질적인 목적과 품질지수 높이는 방법이 상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과감히 품질지수를 무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품질지수로 좌우되는 부분은 입찰가면에서도 크지 않고, 브랜드의 KPI에 맞춰 꾸준히, 점진적으로 광고를 진행한다면 추후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품질지수가 낮아서 광고를 집행하지 않는 것보다, 이 품질지수를 뒤로 하고 타 경쟁사를 제칠 수 있는 세팅에 더 몰두하자는거죠
그래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시는 예비광고주분들께 품질지수를 기를 쓰고 관리하는 것은 지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고 저희는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것이 더더욱 많기 때문이죠
오늘은 품질지수, 그리고 품질지수로 골머리를 앓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준비해봤습니다.
광고의 영역은 무궁무진하기에 품질지수로 고민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품질지수에 대한 고민, 이외에도 검색광고 나아가 모든 영역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늘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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