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에서는 구글 검색광고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다시피 검색광고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잘 알고 계시지만 카카오, 구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네이버는 5개의 검색광고 영역이 있습니다.

파워링크, 쇼핑 검색광고, 브랜드 검색광고, 플레이스, 그리고 파워 컨텐츠 입니다.

모두 다 다른 광고 시스템으로 각각 관리가 따로 진행이 됩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그인 기반으로 운영되어 타겟팅 설정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검색 광고는 네이버 검색 광고와 구성이 비슷합니다.

명칭은 다르지만 파워링크, 브랜드, 쇼핑 등등 총 6개의 검색 광고 영역이 있습니다.

카카오 검색 광고는 네이버에 비교해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입찰가로 광고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카카오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 광고는 다른 검색 광고에 비해 적은 종류로

파워링크와 쇼핑,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구글 검색 광고는 입찰가가 없습니다.

최대 입찰가만 정해져있습니다.

이 말인즉슨, 자동 상한선이 지정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순위에 연연되기보다 입찰가가 높을수록

노출이 되는 빈도수가 많아지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검색 광고는 인공지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머신러닝이라는 것을 구글에서 진행하면서

어느 곳에 광고 노출이 되었을 때 좋았는지, 별로였는지 등등

데이터를 쌓는 1주일 정도의 학습 기간입니다.

그렇게 구글 자체의 자동 알고리즘으로 광고가 노출됩니다.

구글은 자동으로 확장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연관이 되어 있는 키워드가 모두 잡힙니다.

자동으로 포함이 되나, 제거 또한 가능합니다.

구글의 광고 시장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카카오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가장 많은 광고 구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색 광고들 중 구글 검색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광고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지금까지 김예은 AE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