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끌어당기는 나쁜 광고: 팝업스토어의 성공 비법

작성자 김진혁
작성일 2023.12.26
조회수 941


출처: 뉴스보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3152#home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정유남AE입니다!

 

대전, 충청 향토주류인 선양소주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12 9일까지 운영했고 약 3주간 누적 방문객 17,800명을 기록했습니다.

주류 특성상 청소년이란 특정 연령층에게 제한이 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선양소주 팝업스토어는 왜 이렇게 인기를 끌었을까요?

 

 1. 나쁜 광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숏폼 

주저리 주저리 모든 내용을 말해주는 착한 광고가 아닌 결말을 보여주지 않고 궁금하면 직접 와서 보라는 나쁜(?) 광고 전략을 이용했습니다.

SNS 숏폼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콘텐츠를 담아내야 하니


하나의 기승전결보단 여러 개의 기승전을 보여주고 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영상으로 방문객을 유도했습니다.


더불어 내가 직접 가서 체험했다는 것을 SNS에 숏폼으로 만들어 업로드하는 유저가 당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참여형 릴스나 쇼츠 제작이 활발해지면서 무료 바이럴 마케팅 효과도 누렸습니다.

 


 2. 세계관-스토리텔링: "플롭선양 Plop Sunyang" 

선양의 스토리라인을 통한 체험이 큰 인기를 누렸다

'풍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와서 배를 타고 떠나는 모험을 작은 팝업스토어에 담아내며 <고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이란 테마를 잡았습니다.

배를 타고 떠나는 여행 도중에 작은 미션들을 넣어서 재미를 주고 다음은 어떤 체험을 할 지 흥미를 돋게 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단순히 임시 상품진열대가 아닌 전시회화 시킨 것으로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평가됩니다.

 


 3. 체험+소유: 한정 판매 굿즈(Limited Edition) 

누구나 가지는 것보단 나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구성된 굿즈들을 보면 특별한 상품을 준비한 것보단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상품들을 판매했습니다.


같은 소주잔이라도 고래를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함께한 소주잔이 더욱 특별해 보이지 않나요?

 

이번 선양소주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이 별개가 아닌

하나의 새로운 마케팅계 패러다임을 보여준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더하기 마케팅이 아닌 곱하기 마케팅이 필수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하나만 잘하는 마케터는 지고 여러 통로를 예측하고 개척하는 마케터가 뜨는 때 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마케팅 한 페이지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AMPM글로벌 정유남 A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및 마케팅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하단에 적힌 메일과 전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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