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바운드 형태의 DA 광고 - 구글편
오늘의 글에서는 광고를 집행할 때
각자의 목적들을 가지고 진행하실 텐데요,
그에 맞는 매체 선택도 중요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다양한 DA 광고 중 메타에 이어서,
오늘은 구글에 대해
설명드리며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DA 광고는 아웃바운드 형태의 광고로
검색을 해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
먼저 광고를 노출시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입니다.
구글 광고도 메타와 같이 인구통계와 리타겟팅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홈페이지 기반으로 광고가 진행되기에
사람들의 기본적인 정보들과
홈페이지 내에서의 행동 내역 또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글은 행동과 관심사 타겟팅이 역시 가능한데요,
잠재 고객 세그먼트가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고객들 중 잠재적인 고객들을 추려내서 타겟팅 하는 방법입니다.
광고를 진행하면서 하려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사람들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업에 대한 광고를 진행한다 했을 때,
창업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부동산, 대출 등등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관심을 표현할 만한 관심사들을
모두 선택하여 다양한 잠재 고객에게 노출을 시킬 수 있습니다.
구글은 최적화 타겟팅이 있습니다.
구글 내에서 머신러닝으로 데이터를 쌓아서 타겟팅을 알아서 지정해 줍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분석이 불가하기에
어디서 어떠한 타겟팅으로 효율이 좋았는지, 나쁜지 확인이 불가합니다.
기준 설정에서 변수를 통제하고
데이터 추출 및 기록을 하며 광고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광고에 대한 분석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아웃바운드의 광고, 구글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고를 제대로 이해하시고 활용하셔서 효율적으로 광고 집행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지금까지 김예은 AE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