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엠피엠글로벌 광고전략제안2팀 우지현 AE입니다!

광고주 분들 중

'우리 상세페이지가 좋은지 어떻게 확인하지?'라는

고민해보신 경우가 종종 있으실 것 같은데요.

상세페이지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는

'유입 이용자의 체류 시간'입니다.

상세페이지의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야

스크롤을 계속 내리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체류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양한 전환 행동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SEO에 관해 설명 드렸을 때

상세페이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듯이

검색 엔진 최적화 기준을 따르면서

좋은 콘텐츠를 녹여내는 건 어려운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확인 차 참고하실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뷰저블입니다. :)

https://www.beusable.net/ko/

해당 링크를 통해 뷰저블에 방문하시면

이런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의 설명 텍스트에서

'구매 고객의 전환 과정',

'전환율 개선의 비밀' 등

흥미로운 문구를 사용하고 있죠?

뷰저블이 유저의 상세페이지 체류 시간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뷰저블은 캡처의 중간에 위치한

그래프를 통해 얼마나 많은 유저가

어느 정도의 시간 만큼 머물렀는지를 보여줍니다.

첫 번째 그래프가 상세페이지 길이 별

유저 체류 시간을 보여준다면,

위의 그래프는 '유저의 클릭 수'가 어느 위치에서

활발하게 이뤄졌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에 가까울수록 더 많은 클릭이 이뤄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첫 번째 그래프는 색이 붉을수록,

그리고 그래프가 오른쪽으로 뚱뚱할수록

체류 시간이 높은 영역이라면

두 번째 클릭 히트맵은 붉은 색이 짙은 곳일수록

클릭이 많이 발생한 곳이 됩니다.

그렇기에 붉은색으로 가지 못하고

그래프에 파란색 영역이 많은 경우에는

'상세페이지 개선'을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상세페이지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유저가 빠르게 이탈했다는 것은

상세페이지 초반 영역을 둘러봤을 때

원하는 정보나 콘텐츠를 찾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가령 광고를 통해 유입된 유저가 상품에 대해

얻고자 하는 정보가 초반에 배치되어 있지 않고

후반 쪽에 배치가 되어 있다거나

텍스트 설명 없이 제품 사진만 연속적으로

배치되어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유저의 흥미가 빠르게 식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뷰저블을 통해 우리는

'어느 영역에서 유저가 가장 많이 이탈되었는지',

'체류 시간 자체는 긴데 왜 구매 전환은 일어나지 않았는지' 등

상세페이지에 개선이 필요한 요소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고를 잘 태워 CTR을 높여놔도

결국 구매는 랜딩페이지, 즉 상세페이지 안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광고를 잘 만드는 것만큼

상세페이지나 자사몰 디자인을 잘 구성하시는 걸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

오늘은 콘텐츠 마케터의 필수 툴,

뷰저블의 서비스에 대해 말씀 드려보았는데요.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하단의 연락처 혹은 인사이드 프로필을 통해

연락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광고전략2팀 우지현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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