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에서는 이미 출시된 원스톱 헬스 서비스, 한국의 전망은?

작성자 우지현
작성일 2024.01.03
조회수 761

안녕하세요.

에이엠피엠글로벌 광고전략제안2팀 우지현 AE입니다!


현재 코로나와 A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항생제가 부족한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몇몇 병원에서는 항생제가 부족해

환자들이 제때 처방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문제는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한 암 치료에 있어

항암제 1개 품목이 품절되어 치료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자료 가장 상단에 나와 있는 JW중외제약의 제품이 그것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일부 기업에서는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른

디지털 헬스 케어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의 헬스 케어가 병원 중심의 사후 대응적 측면이 강했다면,

현재는 예방 차원의 관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의 영향이매우 강하게 적용 됐는데요.

원격 의료가 불법이었던 국내에서도 펜데믹 당시

한시적으로 제한이 풀리면서 디지털 헬스 케어에 대한

수요가 매우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는 유전 정보, 생활 습관 등

건강 정보, 의료 정보 등 개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라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즉 개인이 가진 매우 다양한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고도의 맞춤화 관리 기술을 발전 시키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2019년 일본의 라인 메신저 앱을 기반으로

병원 예약부터 진료,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움직임이

개인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보다

라인과 비슷한 원스톱 서비스 쪽에 치중될 시에

우려를 표하는 시선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플로 진료 예약을 하는 것이 보편화될 경우

디지털 기기 사용에 취약한 노년 계층 등이

원활한 진료를 받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프라인 예약 및 접수 인원을 따로 산정해놓는 등

대처 방안이 충분히 마련된다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확실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흐름이므로 많은 관심 가지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오늘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그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알찬 소식으로 준비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팅 전략 쪽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하단의 연락처 혹은 인사이트 내 프로필을 통해

연락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광고전략2팀 우지현 AE

02-6049-4496 / wjh93@amp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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