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GFA의 기본을 이해했다면, 

2편에서는 "어떻게 하면 효율이 나올까?" 라는 질문에 답변을 하겠습니다.

실제로 GFA는 노출은 쉽게 나오지만, 클릭과 전환까지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3가지 요소가 성과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1) 효율을 결정하는 첫 번째 요소- 타겟팅 정확도

GFA의 타겟팅은 4가지로 나뉜다.

▶ 관심사 기반

▶ 구매의도 기반

▶ 행동 기반

▶리타게팅 기반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타겟을 너무 좁게 잡는 것" 이다.

너무 좁으면 노출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정상적인 운영구조

관심사 타겟 → 구매의도 타겟 → 리타겟팅 → 유사타겟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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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요소 - 소재의 영향력

GFA 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광고이기 때문에 소재의 힘이 매우 크다.

• 0.5초 안에 메시지가 이해되는 문구
• 브랜드나 제품 특징이 바로 보이는 구성
• 가격, 혜택 등의 정보가 직관적으로 배치
• 강조 포인트가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이미지

GFA는 결국 소재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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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 요소 - 랜딩페이지 품질

GFA는 클릭만큼 중요한 것이 이탈률이다.

노출 ---> 클릭까지는 쉽게 되지만

랜딩페이지가 복잡하거나 모바일 최적화가 안되어 있다면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유는 GFA유입은 "흥미" 기반이라 쉽게 이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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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많이 겪는 문제

1. 노출은 잘 나오는데 클릭률이 낮다.

- 소재 문제 확률이 높다.

2. 클릭은 나오는데 전환이 없다.

- 랜딩페이지 문제 확률이 높다.

3. 타겟 확장하자마자 효율이 떨어진다.

- 소재 - 타겟 매칭 오류

4. 소재 테스트 구조를 모르겠다.

- 최소 3개 이상 A/B 테스트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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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 GFA는 균형의 광고다.

타겟팅과 소재, 그리고 유입 이후 경험이 하나라도 틀어지면 효율이 쉽게 무너진다.

하지만 올바르게 운영한다면

• 브랜드 인지도 상승
• 유입량 증가
• 검색량 증가
• 전환 보조 효과

등의 강력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2편의 핵심 정리:

==> GFA는 소재 + 타겟팅 + 랜딩 경험의 균형의 싸움이다.

이상으로 GFA 정복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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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퍼포먼스 1본부 4팀 이명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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