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 품질지수 끝장내기(광고비 아끼는 꿀팁)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내용>
품질지수를 왜 관리해야 하는지?
품질지수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품질지수를 측정하는 것은 검색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광고의 품질을 측정하는 것이며
"내 광고가 다른 광고와 비교해서 얼마나 검색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품질지수를 통해 내 광고의 상대적 품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광고에서는 품질지수를 7단계로 분류하여 막대의 형태로 보여줍니다.
품질지수 1~2칸은 다른 광고에 비해 광고 품질이 좋지 않으며
품질지수 3~5칸은 다른 광고와 같은 보통의 품질을 나타내며
품질지수 6~7칸은 다른 광고에 비해 높은 품질의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많은 대행사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
광고주와 마케터 모두에게 자사 광고의 높은 품질지수는 만족할 수 있는 항목이 되겠지만
이들에게 낮은 품질지수만큼 스트레스인 것도 없습니다.
바닥친 광고 품질지수를 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나 처음 배정받은 기본 품질지수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높은 컨디션으로 유지시키는 것은 비교적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라는 키워드에서 1순위에 입찰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CPC가
품질지수가 낮은 A사에게는 1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품질지수가 높은 B사에게는 8,000원의 비용으로도 충분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지속적인 품질지수 관리를 통해 광고비 절감,
확보된 비용을 가지고 한, 두번이라도 더 광고를 노출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광고운영이 가능해집니다.
품질지수는 최대 40%의 폭까지 입찰가 차이를 벌릴 수 있는데요,
메인 키워드의 단가가 비싸면 비쌀수록 품질지수 관리는 더욱 큰 빛을 발합니다.
<품질지수 올리는 방법>
네이버에서 해당 광고가 유저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얼마나 이끌었는지에 대한 통계로 품질지수가 부여되는데요,
다시 말해 광고에 대한 소재의 관련성과 유저행동(클릭률, 전환률, 리뷰 등)가 품질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품질지수가 1칸이고 다시 복구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캠페인을 삭제하고 다시 등록하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는
광고주분들이 꽤 있으셨는데요,
네이버 시스템은 해당 광고계정의 이전 캠페인들을 쉽게 잊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품질지수도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을 삭제하고 새로 등록하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광고의 품질지수는 초반부터 기를쓰고 관리해야 합니다.
네이버 쇼핑에서도 품질지수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아니 어쩌면 더 중요합니다.
네이버 쇼핑 품질지수의 기준은 말만 조금 다르지 기본 검색광고 품질지수와 유사한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적합도 지수 : 검색어에 대한 상품 정보 연관도/카테고리 선호도
인기도 지수 : 네이버쇼핑을 통한 상품클릭수, 판매실적, 구매평수, 찜수, 최신성
신뢰도 지수 : 네이버쇼핑 페널티, 상품명 SEO스코어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많은 클릭수를 받고 여러 전환값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쇼핑검색광고에서 클릭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추가 홍보 문구 작성과 네이버 톡톡 연동
추가적인 확장 소재가 네이버 검색광고에 비해 다양하지 않은 쇼핑검색광고에서 설정할 수 있는 확장소재는 한정적입니다.
추가 홍보 문구와 네이버 톡톡 등이 있는데요,
해당 확장소재 등록은 타 광고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의무적인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노출형 상품명과 이미지
시즌에 맞게, 사람들의 검색의도에 맞게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 광고에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알맞은 이미지로 자주 변경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자사의 상품이 초콜릿이라고 예를 들었을 때,
기존에는 초콜릿 상품 사진을 등록해두고, 다가오는 시즌에 맞게 2,3월에는 연인들을 위한 이미지, 5월에는 가족간의 선물을 위한 이미지
등으로 꾸준히 관리를 하고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제외 키워드 설정
이탈률이 많은 광고는 품질지수가 낮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외키워드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가구판매업의 경우 등록해둔 소재 제목에 따라
'인테리어 소품' 키워드에도 광고가 걸리기도 하는데요.
아기자기하고 값싼 소품을 생각하고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객단가가 500,000~1,000,000정도 하는 높은 가구가 노출된다면
소비자들은 3초도 안되어 해당 판매링크를 이탈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해당 쇼핑검색광고 제외키워드에 인테리어소품을 등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랜딩페이지 컨디션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최종적으로 도달할 랜딩페이지에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검색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페이지에 텍스트로 등록해 놓는다면
네이버 로직에서 연관도가 높은 상품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품질지수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품질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기 위해서는
네이버와 소비자의 눈치를 계속 살펴야 하는데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그리고 다양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많은 대표님들께서 광고대행사를 찾으시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검색광고, 그리고 네이버 쇼핑검색광고에서 높은 효율을 뽑아내고 싶으신 많은 광고주님들,
마케팅은 공부할 게 많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적을 내는 마케터 한 명 고용한다고 생각하고 맡겨주세요.
매출증대의 꿈 이뤄드리겠습니다.
이상 AMPM글로벌의 김한세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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