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김은식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쇼츠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다들 15일부터 유튜브 쇼츠의 최대 길이가 1분에서 3분으로 확장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부터 쇼츠 광고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하나씩 짚어볼게요!

15일 이전 쇼츠와의 차이점

먼저, 이번 변화는 15일 이후에 업로드되는 쇼츠부터 적용됩니다. 그 이전에 올라간 1분 이하의 쇼츠는 롱폼 영상으로 분류된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광고 시간 늘어나면서 스토리텔링 가능!

기존 쇼츠 광고는 1분 이내로 짧아서 간결한 메시지 전달이 핵심이었는데요, 이제 3분까지 길어지면서 브랜드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담아낼 수 있게 되었어요.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다는 건 브랜드의 이야기나 상품의 장점을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뜻이죠!

저작권 규제 강화, 주의해야 할 점

하지만 유튜브가 이번 확장과 함께 저작권 규제를 강화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있는 노래나 드라마 등을 편집한 쇼츠는 추천 탭이나 광고 노출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광고 전략, 이렇게 달라져야 합니다

3분까지 확장된 만큼 광고도 전략이 필요해요. 쇼츠 광고의 특성상 너무 길면 오히려 시청자가 넘겨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광고 초반에는 기존처럼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점차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기존의 광고 소재와 새로 제작한 광고 소재를 비교하면서 최적화된 광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쇼츠 광고에서도 더욱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겠죠?

세로형 비율의 3분 확장, 가로형은 여전히 롱폼

이번 쇼츠 확장은 세로형 비율의 영상에만 해당된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만약 가로형으로 3분짜리 영상을 만들고 싶다면, 기존처럼 롱폼으로 업로드해야 합니다.

마무리 - 변화에 발맞춰 빠르게 적응해야!

이렇게 유튜브 쇼츠의 새로운 길이 확장은 쇼츠 광고에도 여러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어요. 앞뒤 잘림 없이 더 완성도 있는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셈이죠.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선제적으로 쇼츠 광고에 뛰어들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