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브랜드 마케팅 미디어믹스 어떻게 하는 걸까? 1탄
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2팀 정윤서 AE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믹스 전략1탄! 입니다.
미디어믹스를 소개하기 전 브랜딩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아셔야 하는데요.
브랜드 마케팅이란?
자사의 브랜드를 경쟁사와 차별시켜 이를 통해 브랜드 상품의 선호도를 높이는 마케팅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은 접착 메모지를 ‘포스트잇’이라고 부르시지 않으신가요?
아마 단어만 들으셔도 노란색의 메모지가 떠올리실 거 같은데요.
포스트잇(POST-IT)은 3M 브랜드가 만든 접착식 메모지로
이처럼 브랜드 상품의 이름 자체가 고유명사가 된 케이스입니다.
같은 접착식 메모지라도 소비자의 구매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구매 전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게 바로 브랜딩이 잘 된 브랜드인 거죠.
이와 같이 자사 브랜드는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이를 전략하기 위해선 먼저 USP(Unique Selling Point)를 알아야 하는데요.
USP란?
‘기업에서 제시하는 판매 포인트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메시지’입니다.
소비자가 WHY? 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해야 하는가?
를 제시하는 것으로 경쟁업종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끌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럼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선
1. 어느 매체에 설정할 것인가
2.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3. 언제 동안 기간 설정을 할 것인가
4.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
이 4가지 방식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한 가지 매체가 아닌 다양한 매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객과 여러 접점에서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체별 광고를 운영하기 전 매체별 특징을 알고 가셔야
더 나은 전략을 세울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매체별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노출량
아직 브랜딩이 되지 않는 경우 노출량에 특화된 매체가 브랜딩을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광고 매체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GDN이 있습니다.
GDN은 구글과 제휴된 사이트, 앱 등의 광고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글로벌 사이트 답게 가장 많은 노출이 가능하고 도달률도 높습니다.
예로 유튜브, 구글 매체, 뉴스지면 등이 있습니다.
출처 : 구글 기사 지면
출처 유튜브 광고 화면
2. 유입량
유입량은 광고를 보고 클릭한 사람들이 자사 사이트로 유입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입량은 CTR(클릭률)과 연관이 있습니다.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매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GFA에 등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메타 광고의 경우
국가나 지역의 위치, 성별, 연령, 관심사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GFA의 경우 네이버 알고리즘을 반영하여
구매의사가 있는 맞춤 타겟과 유사 타겟을 설정해
보다 더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해집니다.
출처 :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
3. 전환(판매)
마지막으로 전환이 있습니다. 유입량을 늘리면 구매 전환까지 이루어져야겠죠?
따라서 구매 전환까지 일으키기 위해 리타겟팅은 필수입니다!
리타겟팅은 대표적으로 메타 광고와 배너광고가 있습니다,
방금 설명한 메타 광고를 활용하시면서 배너광고까지 추가 확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너광고는 대표적으로 카카오 모멘트, 모비온, ADN이 있습니다.
1)카카오 모먼트
카카오 모먼트는 카카오톡 채널 안에 있는 광고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2024년 3월 기준 4497만명이 사용하는 메신저로
많은 사용자에게 노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입니다.
특히 2030여성층의 구매전환이 높은 매체로
만약 자사의 브랜드 타겟이 이와 같다면 더욱 적극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모비온
모비온은 대표적인 네트워크 광고로 자사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 장바구니 담기, 클릭수 등을 분석해
관심 타깃층에게 배너광고를 노출하는 형태입니다.
소비자의 액션을 기반으로 상품 이미지가 자동 제작되고
AI 로직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환 성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ADN
마지막 ADN은 네트워크+온 사이트 마케팅을 진행하는 매체입니다.
사이트를 방문한 이력, 클릭수, 구매했던 고객, 사이트 이탈 등을
빅데이터 분석하여 맞춤 타겟을 하고
네트워크 배너광고를 통해 잠재 고객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또한 온사이트 마케팅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이트를 이탈하려는 고객에게 팝업창이나
상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을 띄워 구매를 유도시킵니다.
ADN의 장점은 CPC 금액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매체들에 비해 약 10배가량 저렴한 CPC로 이용이 가능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시고 싶은 광고주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브랜딩 마케팅의 예와 매체별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2탄으로는 브랜드별 미디어믹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무리하며 매체별 광고 전략은 광고주님 혼자 하시기엔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합니다!
미디어 믹스는 보다 더 많은 데이터 분석과 시간을 할애해야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광고 전략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 같은 미디어믹스 전문 마케터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미디어믹스에 대해 막막하신 광고주분들이나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로 문의 주세요!
광고주님들의 답답한 속을 확!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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