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 이한별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광고 관리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품질지수에 관련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세세하게, 그만큼 많은 시간을 공들여야하는 부분이라, 

해볼만치 다~ 해봤는데도 개선이 안되신다. 하시는 분들은 문의 주세요!  

(02-6049-4628 / Kakao ID : Star_9904)

<품질지수 개선사례>

*조작된, 퍼온 데이터가 아닌 제 실제 데이터입니다*

    <개선전>        <개선후>

자 그럼 이제부터는 이론적인 내용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품질지수란?

-> '내 광고가 다른 광고와 비교해서 얼마나 검색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가' 를 나타낸 상대적 품질입니다.

네이버 광고에서는 품질지수를 7단계로 분류하여 막대의 형태로 보여집니다. 

각 막대의 개수가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초 등록된 소재의 품질지수는 평균값인 막대 4칸이 부여됩니다.

광고가 게재된 이후부터는 24시간 이내에 품질 측정이 시작되며  결과값에 따라 산정된 품질지수가 적용됩니다.

품질지수 왜 중요할까요?

네이버는 품질지수가 6~7칸 수준이면 해상 소재(광고)의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에 따라 광고 효과를 높여주는 여러 혜택을 자동 적용합니다.

1. 노출 순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노출 순위는 입찰가의 품질지수를 종합하여 결정됩니다.

여러 개의 광고 입찰가가 동일하다면, 품질지수가 높은 광고가 더 높은 순위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광고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광고비 (클릭 당 비용, CPC) 도 품질지수를 고려하여 산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는 품질지수가 높을수록 지불하는 광고비가 낮아지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품질지수 어떻게 올릴까요?

네이버 검색광고 고객센터 내에서는 품질지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1. 광고 상품의 '상품명', '이미지'를 상품과 연관성 있게 매력적으로 등록하고, 

추가 홍보문구 등 부가적인 정보 (=확장소재사용)도 활용하여 이용자의 주목도를 높여 클릭율을 높여야 합니다.

2. 상품을 클릭했을 때 보여지는 상품 상세페이지를 잘 구성하고, 

퍼널 분석을 통하여  전환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퍼널 분석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고를 통한 유입, 상세페이지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구매 전환율이 오르지 않는다면,

퍼널 분석을 통한 구매 과정에 진단이 필요합니다.

퍼널분석은 소비자가 겪게 되는 모든 구매 단계를 도식화 하여

어느단계에서 이탈이 발생하는지 조사하는 분석방법입니다.

다양한 사유에서의 이탈 원인이 있겠지만 예를들어 결제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이탈율이 많다면 

네이버페이를 도입하여 결제의 간편화를 진행하면 구매 전환율이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클릭율이랑 전환율을 높여라... 맞는 말이지만 이정도 사항은 다들 많이 들어서 아실테니 

많이들 알고계시는 소재 이미지와 상세페이지 수정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 참고해볼 만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쇼핑검색광고 - 제외 키워드를 활용한 노출 키워드 관리

쇼핑검색광고는 상품명 (상품정보)과 연관 있는 키워드들이 자동으로 매칭 됩니다.

파워링크처럼 키워드를 지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노출되는 키워드는 제외 키워드 설정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품질지수 산정에서 클릭율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때문에 저효율 키워드는 제외시켜 클릭율을 높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