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광고의 특징 및 종류, 세부내용
안녕하세요
광고 퍼포먼스 4팀 홍승택입니다.
오늘은 Youtube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우리가 youtube 광고를 해야하는 이유는 사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가 가장 큰 이유라고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국민의 83%가 이용하는 플랫폼이고 월 평균 사용시간도 어마어마하며 요즘 학생들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라고 합니다
그만큼 지금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이 있고 접근성과 평균 유저 인입수 등 우리 모든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체이다 보니까 여기에 우리 광고를 뿌릴 수 있다면 그 파급력이 상당히 크겠죠?
유튜브 광고는 다들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 지면 중에 하나입니다.
구글은 다른 플랫폼하고는 좀 다르게 구글 자체에 광고 게재지면을 갖고 있지 않고
네트워크 지면과 제휴를 맺어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죠
유튜브 광고도 그래서 세팅을 위해선 먼저 구글 애즈에서 셋팅을 하게 되는데 구글애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각 캠페인별로 광고 목적에
따라서 셋팅이 가능한데 이 각 목적에 따라서 광고 운영을 굉장히 세부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각 캠페인 목표를 설정할 수가 있는데 유튜브 광고의 경우 크게 마케팅 목표와 소비자 여정 마케팅 목표는 고객 여정의 세 단계인 인지도, 구매 고려도, 액션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인지도 -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 및 광고 도달범위 극대화가 필요할 때
구매 고려도 - 사용자가 우리가 판매하려는 상품에 대하여 구매 고려도 및 관심도 제고할 때
액션 - 판매,리드, 웹사이트 트래픽 등에서 셋팅 가능, 온라인 액션 및 판매 증진을 위해서 세팅
방금 말씀드렸던 마케팅 퍼널에 따라서 유튜브 광고는 광고 상품 입찰전략 타겟팅 등을 다양하게 수립할 수가 있는데요.
세팅하면서 광고주의 니즈와 해당 업체, 업종, 광고 목표, kpi등에 맞게 다양한 캠페인을 수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유튜브 광고 상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약형 비디오 광고 상품과 경매형 비디오를 아셔야 합니다.
예약형 - 정해진 금액의 광고를 사전 구매하여 인벤토리를 선점하고 광고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경매형 -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클릭과 같이 상호작용이 일어났을 때에만 비용이 청구되는 광고
구좌, 시간을 미리 구매하는건지 반응이 있을 때만 광고비를 지불하는건지
그 차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대략 이런데
캠페인 목표에 따라서 잠재고객 솔루션도 조금씩 달라지긴 합니다.
인구통계는 말그대로 셋팅단에서 데모그래픽을 정의하는거고 보통은 연령, 성별,자녀유무, 소득 등이 있죠.
상세 인구 통계는 여기서 교육수준이나, 육아단계 등이 더 추가가됩니다.
구글 타겟팅에서 이 잠재고객이라는 워딩이 참 중요한데 고객의 특징, 관심분야, 습관, 적극적으로 검색하는 항목등을 기반으로 해서 사용자에게 내 광고를 도달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도달 시킬 수 있는 타겟팅이 있고 맞춤세그먼트를 통해서는 관련 키워드나 어떤 페이지 등을 들어갔는지 등을 셋팅하여 이상적인 잠재고객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오디언스 확장같은 경우 이미 성과가 검증되었던 고효율 타겟 그룹에서 도달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일반
경매형 타겟 cpm은 목표
CPM
단가를
입찰가로 설정하여 노출하는 '타겟
CPM
입찰'
방식이고
전체 예산과 기간을 입력하면 이에따라 계산된 예상 노출범위와 CPM 단가가
산출되어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다음은 고려도, 제품 관여도 상승과 관련된 캠페인 목적별 유튜브 광고 종류입니다.
트루뷰 인스트림은 유튜브 영상이 재생 되기 전 재생되는 동영상 광고인데
클릭하면 유튜브 내의 채널이나 외부 링크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5초간 광고 재생 이후에 건너뛰기가 가능하고 조회당 비용인 cpv로 과금이 됩니다.
트루뷰 디스커버리, 인피드 광고라고도 하는데
요거는 유튜브 검색결과, 시청페이지 관련 영상 상단, 유튜브 홈페이지에 노출되고 사용자가 클릭하고
동영상 감상을 시작할 때 비용이 청구되는 상품입니다.
잠재고객 솔루션에서 새로운게 있는데 생애 주요 이벤트와 콘텐츠 타겟팅이 있죠
생애주요 이벤트는 사용자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맞는 시점에 광고를 도달하게 하는 타겟팅 전략입니다. 콘텐츠 타겟팅의 경우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주제/키워드/게재위치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입찰 솔루션에 보면 cpv 라고 나와 있는데 이 조회에 대한 집계기준을 조금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출과 도달 조회가 있는데
사실 노출과 도달은 가끔 헷갈릴 수 있는데 조회랑은 아예 다른 개념이긴 하죠.
노출과 도달의 가장 큰 차이는 UV와 PV라고 생각해주시면 되는데 UV는 unique visitor, 즉 내 광고를 본 사람입니다. 도달의 개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PV는 페이지뷰로서 내 광고 콘텐츠를 본 횟수입니다.
한명의 사람이 내 광고를 다섯번을 봤다면 노출은 5지만 도달은 1이겠죠.
조회의 경우 집계기준을 30초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30초 미만의 광고는 영상을 끝까지 보면 조회수가 +1이 되고 30초 이상 광고는 영상 시점 30초 지점에서 조회수가 +1이 됩니다.
그리고 광고를 클릭해서 랜딩으로 유입되었을 때도 조회수가 1이 찍히죠
이게 영상도 보고 광고를 클릭도 한다고 조회수가 2가 되지는 않습니다.
트루뷰 디스커버리의 경우는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댔을때 영상이 조회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조회로 체크가 안됩니다.
클릭했을 때만 집계가 되고 아까 범퍼애드의 경우는 우리가 보고싶어서 보는게 아니라 스킵이 불가능한 광고를 억지로 보는거다 보니까 조회수가 증가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 광고는 도달을 목적으로 주로 진행이 됩니다. 조회수 증대로 하지는 않습니다.
세번째는 전환, 판매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입니다.
트루뷰 포 액션의 경우 3가지 클릭 기능 영역이 있어서 클릭 유도 및 전환에 도움을 주는 상품입니다.
타겟 cpa 입찰전략을 활용하는데 사실상 실제 과금되는 방식은 cpm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전환이 주 목적이다 보니 리타겟팅 솔루션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사 잠재고객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23년 8월부터는 아마 셋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겟 cpa를 사용하고 구글에서는 일예산의 1/10을 전환당 비용으로 셋팅하는걸 권장하고 있는데
사실 이거는 고정적인 단가를 가져가는 것보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조절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광고퍼포먼스 4팀 홍승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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