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인기 브랜드가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오늘은 오프라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가 왜 온라인 시장에서는 부진하는지, 그래서 온라인 시장에 살아 남기위해 취해야할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온라인 시장은 원래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으나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으로서의 전환이 가속화 되어 마침내 작년 11월,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을 추월했습니다.
(2022년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 비교)
즉 시장의 돈이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다는 소리인데 이 말은 즉슨,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던 브랜드 들이 온라인 시장으로 많이 옮겨가고 있고 이미 옮겼고, 옮길 예정이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런 브랜드들이 막상 온라인 시장에 발을 내딛으면 난관에 봉착합니다. 자신의 업종에서 이미 수 많은 경쟁이 일어나고 있고
(특히 패션-의류 등,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과 같은 업종은 경쟁도가 더욱 심할 것 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먹혔던 전략이 온라인에서는 먹히지 않아 광고비는 광고비 대로 소진하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하신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객관화가 더욱 필요합니다.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의 위치와 상황이 어떤지 그래서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현 브랜딩 위치에 따른 두 가지 전략을 제안 드립니다.
먼저, 오프라인 인지도가 있고 예를 들어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으며 바이럴 광고를 하지 않아도 내돈내산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어느 정도는 있는 따라서 일정 수준의 브랜딩을 갖춘 브랜드의 경우는 이미 해당 브랜드 검색 수가 어느 정도 보장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런 고객들이 홈페이지 외부 타 브랜드로 / 홈페이지 내부 이탈하는 경우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GA 구글 태그매니저 등과 같은 분석 툴을 설정해 유입 고객의 페이지 체류를 체크하여 체휴 시간이 적다면 홈페이지 리뉴얼 / 상세 페이지 수정 등과 같은 방법으로 체류 시간을 늘리거나
브랜드 검색광고 등을 통해 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하여 해당 브랜드 키워드로 유입 되는 고객의 홈페이지 외부 이탈율을 줄여 주거나
리타게팅 광고(네트워크 배너)를 통해 홈페이지에 체류 후 이탈한 고객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다시 배너 광고 형태로 노출시켜 붙잡아 오거나 유사 타겟군을 찾아내어 해당 고객으로 하여금 브랜드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오프라인에서 인지도가 크지 않거나 / 오프라인 인지도가 애매해 온라인 내에서 일정 수준의 브랜딩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매출과 브랜딩을 같이 잡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 구글 과 같은 검색광고(SA),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같은 SNS 채널 광고, GFA와 같은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 바이럴 광고 등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딩과 매출을 동시에 목표로 하는 풀퍼널 전략을 취하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대표적인 상황에 대한 것이고 각기 다른 브랜드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브랜드 위치와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인지하시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고 브랜드의 상세 전략이 필요하시다면 문의 남겨 주시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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