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유료 인증' 추가되나?
안녕하세요 항상 마케팅 소식으로 찾아뵙는 AMPM글로벌 한태규입니다.
오늘도 SNS소식으로 찾아 뵙게 되었는데요?
오늘 매체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 업데이트 예정 중 주목해야할 부분이 있는데요.
인증된 계정의 콘텐츠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유료 기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히 컨텐츠 조회를 넘어 광고를 제거하는 기능도 추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번외로 단순히 광고를 제거하는 구독 서비스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본문 한 번 보시죠!
인스타그램에 인증된 계정의 콘텐츠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유료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2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피드 게시물을 필터링하고 인증된 계정의 콘텐츠만 표시하는 토글을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 일부 사용자의 메뉴에서 팔로잉 피드와 즐겨찾기 피드를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를 찾을 수 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이 토글이 모두에게 더 많은 가시성을 제공할 거라며 "우리는 이를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통제 수단으로 삼는다"고 전했다.
물론 이러한 필터의 주요 목적은 더 많은 사용자가 유료 서비스인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를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베리파이드의 가격은 월 11.99달러(약 1만6101원)이고, iOS에서는 월 14.99달러(약 2만원)다.
한편, 메타는 수익 창출을 위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제거하는 또 다른 구독 플랜도 계획 중이다. 가격은 월 17달러(약 2만원)로 알려졌으며, 베리파이드에 포함될지는 불확실하다.
이와 같이 전체 내용을 보았을 때 광고 지면 및 성과 등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정보 수집 등의 사유로 광고 매출이 하락함에 따른 활로 모색으로 보여지는데, 이게 온라인 마케팅의 어떤 지각변동을 가져올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 듯 합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는데 있는 거부감이 없지는 않을테니까요.
얼마나 양질의 컨텐츠를 사용하는지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 번외로 다시금 유저들이 찾아보게끔 하는 광고를 만드는 기획적 측면도 더 부각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내용들이 여러분의 마케팅 플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다음에 더 알찬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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