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은 더 이상 구독을 원하지 않습니다.
'구독 피로'의 시대
안녕하세요 광고 컨설팅 4팀의 털보 마케터 최병준입니다.
오늘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구독 피로'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읽고 계신 분들도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정기 결제에 짜증나기 시작하셨다면,
구독 피로를 겪고 계신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구독 피로란?
구독 피로란 구독 서비스 및 상품이 넘쳐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경험하는
벅차고 답답한, 질려버리는 감정을 말합니다.
지난 코로나 이후로 구독 서비스가 크게 확장되고 그 소비자가 늘면서
구독 피로를 느끼는 소비자 역시 크게 증가하였고, 이는 구독 사업의 위험 요소가 됩니다.
구독 스케일링
: 소비자들은 더 이상 구독을 원하지 않습니다.
구독에 실증을 느낀, 다시 말해 구독피로를 느끼기 시작한 소비자들은
빠르게 정기 구독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계정을 공유하고, 무료 대체재를 찾습니다.
구독 서비스의 가장 큰 위협은 '구독 순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소비할 때에만 잠깐 (한달만) 구독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면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되었을 때만 한달간만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겁니다.
생필품 구독 역시 소비자들의 선호가 선불 구매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구독자들의 소비 움직임을 '구독 스케일링' 이라고 칭하려 합니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더 많은 돈을 쓸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구독 피로에도 불구하고 구독 사업은 여전히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소비자가 새롭고 매력적인 구독 서비스가 나타난다면
기존의 구독 서비스를 해지하고 이동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신규 기업은 '확보' 전략에 , 기존 기업은 '보존' 전략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구독 브랜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의 구독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며,
고객의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가장 키가 되는 부분이 바로 '마케팅'이며
구독 서비스 광고주분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는 마케터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AMPM 글로벌은 미디어, 이커머스, 소프트웨어 분야 등
각 분야별 맞춤으로 차별성 있는 마케팅을 통해
광고주분들의 효과적인 구독자 유치를 도와드립니다.
통계 재인용: GWI
▶ 마케터 더 알아보기 / 무료 컨설팅 받기
https://inside.ampm.co.kr/ae-posickbj/?baepo=posickbj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