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어떤 광고가 적합한지 고민이라면?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3팀 김상수 AE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디오 플랫폼
'YOUTUBE'
유튜브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0억명 이상인 글로벌 플랫폼이며
한국에서도 4,000만명이 넘는 모바일 플랫폼 1위 플랫폼입니다.
이러한 광범위하고 많은 사용자를 모수로 광고를 진행한다면
이를 통해 전 세계 여러 연령층의 잠재 고객을 타겟팅 할 수 있다면
또한 구글의 정교한 타겟팅을 바탕으로 광고를 노출시키고
마케팅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으면 정말 더할나위 없겠죠?
유튜브 광고에는 다양한 종류의 광고가 있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가 볼까요?
1.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
(트루뷰 인스트림 광고)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는
영상 시작 전, 중간, 끝에 삽입되며 재생 후
5초가 지나면 광고를 건너뛸 수 있는 동영상 광고를 말합니다.
CPV(cost per view : 조회당 비용) 과금형식으로 광고가
30초이상 시청되거나 30초 이하 영상은 끝까지 시청된 경우에만 과금됩니다.
평균 단가 30~50원
조회당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30초 이상 시청된
때에만 비용이 청구되므로, 우리 상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건너 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
건너뛸 수 없는 형식의 광고로, 영상 시작 전후나 중간에 삽입 되며
15초 이하의 영상만 가능합니다.
CPM(cost per mille : 1,000회 노출당 비용) 과금형식으로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 마다 과금됩니다.
평균 6,000~15,000원
모든 시청자가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게 할 수 있지만, 강제 시청으로 인해
시청자의 반감을 살수도 있습니다.
광고를 시청한 조회수는 실제 업로드한 조회수에는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3. 범퍼에드
영상 시작 전이나 중간에 노출되는 짧고 강렬한 6초 이하의 광고 형식으로
시청자가 건너뛸 수 없습니다.
쇼츠 형식의 콘텐츠를 많이 시청하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광고이며
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광고 입니다.
CPM(cost per mille) 과금형식으로 1,000회 노출될 때마다 과금됩니다.
광고 주제나 영상, 타겟팅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1,000회당
3,000~5,000원
다른 광고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편이며, 짧고 강렬한 영상으로
시청자의 주의를 끌기 쉽습니다.
4. 인피드 광고
(트루뷰 디스커버리 광고)
유튜브 검색결과, 관련 동영상 목록, 유튜브 홈 피드에 노출됩니다.
인피드 광고는 썸네일을 클릭할 때 마다 비용이 발생합니다.
광고가 게재된 위치에서 클릭없이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되는 경우에는
과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되어있습니다.
인피드 광고는 다른 광고보다는 단가가 높은편이며 비용의 편차도 큰 편입니다.
조회당 100~500원까지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5. 마스터헤드 광고
유튜브 홈 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는 프리미엄 광고 형식으로,
모든 유튜브 방문자가 접속했을때 가장 첫 화면에
접하게 되는 지면에 노출 됩니다.
CPD(cost per day:하루 단위 비용) 과금형식과
/ CPM(cost per mille: 1,000회당 비용) 과금형식입니다.
2020년 기준 공시단가
CPD = 142,000,000원
CPM = 10,000,000원
유튜브의 가장 눈에 띄는 구좌에 노출되어 대규모 도달에
효과적이며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브랜딩이 가능합니다.
비용이 매우 높아 대기업이나 큰 규모의 기업들이 대형 캠페인을 홍보할때 이용합니다.
오늘 이렇게 5가지의 유튜브 동영상 광고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집행 방법부터 세팅 효율 성과 개선등 다양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저 퍼포먼스마케팅 3팀 김상수 AE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