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링크, 그냥 올리면 끝?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마케터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인사이트는 제가 최근 지역 건강관리센터 업종을 마케팅 컨설팅 해드리며,
제공해 드린 인사이트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인상의 중요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서비스 = 좋은
마케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강사진이 있어도,
검색 결과에서의 첫인상이 부족하면,
소비자는 클릭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나,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소비자와 첫 접점인데요.
이 접점에서 “이 업체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단 45자 안에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업체들이 설명란에
“주소 + 업체 종류” 만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가 좋은데?”
이 부분에 대한 어필을 위해 차별성과 혜택을 넣는 것이 클릭을 유도하는 핵심입니다.
이미지는? 그냥 예쁜 사진이면 되나?
->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도 위 내용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면에,
소구점에 맞는 사진들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가령,요가원의 경우라고 한다면.
쾌적하고 밝은 시설, 강사들의 수련하는 모습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소재의 이용>
확장 소재의 핵심은 “이탈 방지”입니다.
요즘 네이버 검색결과에는 다양한 “확장 링크”들을 걸 수 있는데요.
중요한건, 이걸 단순히 메뉴처럼 쓰면 안됩니다,
확장소재 기능은,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다음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야합니다.
가령,
[등록 이벤트]->가격/혜택 궁금한 사람
[강사 소개]->전문성
확인하고 싶은 사람
[상담문의]->바로
예약하고 싶은 사람
클릭 한 번으로 이동 -> 이탈 방지-> 전환 유도
<랜딩 페이지, 첫 3초가 승부처입니다>
광고를 타고 들어온 사용자는 3초만에 이 페이지를 더 볼지 말지 결정하는데요.
따라서, 랜딩페이지의 구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랜딩페이지의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다음시간에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요가원이 마케팅이라면 단순히 “좋은
수업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수업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마케팅 설계가 필요합니다.
설명란, 이미지, 확장소재, 랜딩 구성까지.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야 진짜 “상담 예약”으로 이어지는 고객의 구매여정의 구조가 완성됩니다.
요가원 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의 소형 스튜디오, 학원, 클리닉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늘은 "파워링크, 그냥 올리면 끝?" 을 주제로 알아봤는데요.
오늘의 주제로 컨설팅이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하단의 상담신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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