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링크, 그냥 올리면 끝?

작성자 한영빈
작성일 2025.04.10
조회수 166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한영빈마케터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인사이트는 제가 최근 지역 건강관리센터 업종을 마케팅 컨설팅 해드리며,
제공해 드린 인사이트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인상의 중요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서비스 = 좋은 마케팅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는 강사진이 있어도,

검색 결과에서의 첫인상이 부족하면,

소비자는 클릭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나,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소비자와 첫 접점인데요.


이 접점에서 이 업체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를 단 45자 안에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업체들이 설명란에
주소 + 업체 종류만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가 좋은데?”


이 부분에 대한 어필을 위해 차별성과 혜택을 넣는 것이 클릭을 유도하는 핵심입니다.


이미지는? 그냥 예쁜 사진이면 되나?
->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도 위 내용과 마찬가지입니다.

파워링크 이미지 소재에는,
의도 없이 나열된 이미지는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를 흐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소구점에 맞는 사진들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가령,요가원의 경우라고 한다면.


쾌적하고 밝은 시설, 강사들의 수련하는 모습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소재의 이용>

확장 소재의 핵심은 이탈 방지입니다.


요즘 네이버 검색결과에는 다양한 확장 링크들을 걸 수 있는데요.

중요한건, 이걸 단순히 메뉴처럼 쓰면 안됩니다,

확장소재 기능은,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다음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야합니다.

가령,

[등록 이벤트]->가격/혜택 궁금한 사람

[강사 소개]->전문성 확인하고 싶은 사람

[상담문의]->바로 예약하고 싶은 사람

클릭 한 번으로 이동 -> 이탈 방지-> 전환 유도 


<랜딩 페이지, 3초가 승부처입니다>


광고를 타고 들어온 사용자는 3초만에 이 페이지를 더 볼지 말지 결정하는데요.


따라서, 랜딩페이지의 구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랜딩페이지의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다음시간에 다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요가원이 마케팅이라면 단순히 좋은 수업을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수업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마케팅 설계가 필요합니다.


설명란, 이미지, 확장소재, 랜딩 구성까지.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야 진짜 상담 예약으로 이어지는 고객의 구매여정의 구조가 완성됩니다.

요가원 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의 소형 스튜디오, 학원, 클리닉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늘은 "파워링크, 그냥 올리면 끝?" 을 주제로 알아봤는데요.


오늘의 주제로 컨설팅이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하단의 상담신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AMPM글로벌 한영빈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전화문의
02-6049-4104
평일 09시~18시(점심시간 12시~13시)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Copyright ⓒ 2019-2025 AMPM Glob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