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GLOBAL 유예원 마케터 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올해의 마케팅 트렌드  RABBIT JUMP 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01. 래핏 점프 R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53&ae=u284 ]
02. 래빗 점프 A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54&ae=u284&sst=wr_num%2Cwr_reply&sop=and&page=2 ]
03. 래빗 점프 B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78 ]
04. 래빗 점프 B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79&ae=u284 ]

05. 래빗 점프 I [ https://inside.ampm.co.kr/bbs/board.php?bo_table=insight&wr_id=2191&ae=u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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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오늘은 T에 해당하는 키워드 #디깅모멘텀(T ho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디깅모멘텀이라 명명

▪ ‘oo에 진심인 사람(디깅러)‘ 증가

▪ 자기만족에 머무르지 않고, 남들보다 더 전념해서 즐겼음에 재미를 느끼고 이를 소통하며 자랑

▪ ‘찐자아’를 찾으려는 노력, 코로나와 불경기 속 불안감을 대처하기 위해 자신만의 소확행을 찾으려는 노력

디깅러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요!

1. 컨셉형 디깅러

- 몰입을 통한 재미를 느끼어 컨셉에 열중

- 과몰입

- 집중하기 힘들 때는 오히려 과몰입 컨셉을 적용하려 효율을 향상  / 과몰입 공부법

2. 관계형 디깅러

- 타인과 소통하며 특정 대상에게만 몰입

- 연예인 덕질이나 캐릭터 덕질이 대중화되며, 덕친에서 실친으로 바뀌어 덕후투어를 함께 즐김

- 페이크 드라마 등 2차 콘텐츠가 화제

3. 수집형 디깅러

- 특정 물건이나 경험 수집으로 만족과 과시를 즐기는 디깅러

- 최근 캐릭터 수집이 열풍, 캐릭터 거래 전문 온라인 플랫폼 다수 증가

- 수집에서 멈추지 않고 SNS 인증 등 자랑에 흥미

- 경험을 수집하기도 함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크게 네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1. MZ세대는 기성세대와는 달리 가상세계나 디지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2. 기성세대 또한, 디깅이 증가

3. 코로나 19, 경제적 위기 등의 사회적 배경

4. 잠깐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잊자 > 스트레스 해소 및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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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전망과 시사점을 말씀 드리자면,

1. 많은 정보가 오가고 다양한 미디어가 활성화 된 지금 시점에서,

디깅러들의 몰입도를 높히기 위해서는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2. 디깅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적정한 기준이 필요하다.

단순히 흥미 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성장이나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은 문화로 자리 잡을 것이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