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알려주는 SNS 소비습관

작성자 김상현
작성일 2024.05.09
조회수 803

안녕하세요!

AMPM글로벌 광고 퍼포먼스2팀 허나연AE입니다.


오늘은 MZ세대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생긴

소비습관 변화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 등 소셜 미디어(SNS) 로고. /각사 제공

출처 : 조선비즈_한국, 세계에서 두번째로 SNS 많이 한다 뉴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아래와 같은 생활방식과 가치관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1. 혼자 있는 시간 중요, 오롯이 나에 대해 집중

2. SNS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증가


이 변화들로 인하여 소비 습관들도 변하게 되었는데요,


제공: 스켈터랩스

출처 : 동아일보



1. 개인화

개인화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트렌드입니다.

AI 기술이 확대되면서 개인화는 증대, 다각화 되며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 유행 속 나만의 것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맞춤 콘텐츠를 추천 해주는 것은

요즘 모든 브랜드의 숙제 중 하나입니다.


2. 인플루언서 전성시대 

지난 몇 년간 급격하게 성장한 인플루언서 시장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 시간, SNS 체류 시간이 증가하면서

인플루언서는 연예인보다 친숙한 존재로 다가와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광고 시장에서는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요소로 쓰는 것이

노출값이 더 잘나온다는 데이터가 이를 증명합니다. 

 특히 특정 인플루언서의 경우 MZ들의 '롤모델'로 선정되어 그 인플루언서가 쓰는 화장품, 사는 방식, 입는 옷, 생활 방식 등을 따라 하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렇듯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앞으로도 미디어 마케팅에서 점점 중요해질 것입니다.


3. 소비에 가친관 심기

MZ 세대는 본인만의 뚜렷한 가치관이 존재합니다.

팬데믹 이후로 본인만의 시간에 더 집중하고 많이 갖게 된 것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MZ 세대에게 소비란 소비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아무리 질 좋은 제품일지라도 본인의 가친관과 부합하지 않는다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예시로 비건에 대한 관심은 여느 때보다 커진 상황인데요

비건 화장품을 주제로한 화장품이 출시되면서

많은 MZ 세대의 관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브랜드들이 비건 제품은 물론이고

기존 제품의 패키지를 재활용 가능한 라벨이나 용기 등을 사용하여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소비를 통해 결핍을 채우는 것을 넘어

본인의 가치관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오늘은  MZ세대 소비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써 말씀드린 소비 트렌드로 SNS 마케팅으로 어떻게 녹여졌는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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