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업종~ 매체 췌크!! (1편) 을 안보셨다면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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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원준 AE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DB업종의 전략설정과 매체별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DB 업종은 허수를 줄이는게 예산관리 전략에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의 파워링크과 쇼핑검색등은 직접 소비자가 궁금증이나

구매의사를 가지고 직접 매체에 검색을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허수의 양이 비교적 낮습니다.

하지만 메타의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의 트래픽이 정보검색이나 구매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단순 재미나 소통의 목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인데요.

그럼 SNS에서의 DB 허수는 어떻게 줄일 수가 있을까요?

메타에서는 잠재고객 확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맞춤타겟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맞춤타겟에서 웹사이트에 특정 사이트 방문고객이나,

일정 체류시간, 특정 행동을 (특정 버튼) 취한 소비자를 타겟팅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행동이나 일정 시간 이상 체류를 했다는 정보로,

우리 업종에 얼마나 관심사가 많은 잠재고객인지 판단할 수 있겠죠?

그런 점을 이용해서 정말 우리 DB 업종에 관심이 있을 거라 여겨지는 소비자들을 타겟팅 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도 유사타겟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맞춤타겟을 통해 얻은 고객층이 너무 양이 적다고 생각되거나,

우리는 더 많은 노출을 원한다 하시는 광고주님 께서는

유사타겟을 이용해서 맞춤타겟의 유사한 수치를 1~10%까지 증대 시킬 수 있습니다.

높은 숫자로 올라갈 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노출 되겠지만

그 만큼 허수의 양이 많아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겠습니다. 

"우리는 벌써 이런 세팅이 끝나고 A/B 테스트도 끝났는데

허수가 너무 많거나 전환율이 만족스럽지 않다." 

라고 말씀하시는 광고주님들도 많으신데요 이럴 경우에는

그 동안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접근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