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9명이 쓰는 에브리타임 앱 광고
"솔직히 10명 중 10명 다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퍼포먼스 1팀 김한세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앱, 에브리타임 광고지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학생 최애 생활 앱인 '에브리타임'은
'대학생을 위한 서비스'를 표방하며 간단하게 시간표를 작성해 이를 학우들과 공유도 하고
같은 학교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익명 커뮤니티' 등 다양한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201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에브리타임은 한 때 페이스북,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치고 앱스토어 전체 1위를 장악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도 대학생이 설치하는 앱 순위에서 최상위를 기록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Z세대 타겟팅에 무척이나 용이한 에브리타임 광고는
1. 700만 명 대학생이 가입한 대학생활 필수 앱
2. 월간 20억 트래픽을 바탕으로 캠페인 집행 목적에 맞춘 다양한 광고 상품 활용 가능
3. 전국 370여 개 대학의 인증된 유저 풀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타기팅 가능(학교, 학번, 지역, 성별, OS 등)
4. 시간표, 그룹 채팅, 커뮤니티 등 290만 이상 Active User의 활발한 사용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장점들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추가하자면 이 에브리타임은 대학생들에게 매일매일 접속하는 앱인데요,
이는 앱을 설치만 하고 접속하지 않는 유령회원(장기 미접속 회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00역 앞에서 학교까지 같이 택시를 타고 갈 멤버를 구하는 글이 아침에 몇십건씩 올라오기도 하고,
학교로 가는 길목, 어느 구간이 현재 정체 상태인지 물어보는 글들도 자주 올라오는 등
대학생들은 하루에 최소 5번 이상씩 에브리타임에 접속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브리타임 광고상품으로는
1. 커뮤니티 보드
2. 커뮤니티 네이티브(타기팅 가능)
3. 홈 배너
4. 홈 카드
5. 공모전, 대외활동, 채용 정보
6. 데일리 메시지(타기팅 가능)
7. 검색 동영상
8. 검색 키워드
으로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다양한 광고 형태에 따라 상품 타입, 운영 구좌, 기본 단가, 예상 노출가, 개강 시즌 단가 역시 천차만별입니다.
에브리타임 앱은 타겟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데이터에 기반해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유저들의 앱을 사용하는 패턴에 따르면
새학기, 시험 시즌마다 사용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대학생활을 한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
시험기간 도서관 또는 카페에 앉아 교재를 펴놓는 동시에 에브리타임 앱을 켜
우리에게 닥칠 시험에 있어 다른 학우들은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둘러보기도 하고,
각 교수님마다의 시험 출제 유형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는 등
목적을 가지고 앱을 키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목적을 잃고
계속 스크롤을 하게 됩니다.
시험기간에는 공부 이외의 모든 것에 재미를 느끼는 대학생들에게
에브리타임은 최고의 오락거리가 되는 셈입니다.
에브리타임 광고 방식은
CPP(구매 당 비용)
CPM (1,000회 노출당 비용)
으로 광고가 진행되며,
집행 적합 업종은
패션
채용
OTT
전자기기
게임
영화
식음료
뷰티
대외활동
금융
공모전
등이 있습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가
MZ 세대를 겨냥하고,
실질적인 구매전환, 문의전환률을 상승시키고 싶으시다면
에브리타임 광고 앱을 추천드리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내용에 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자사 광고현황에 대해 컨설팅 받고 싶으신 대표님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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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퍼포먼스 1팀 김한세 마케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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