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식물 트렌드에 대해 설명해드렸고, SNS 마케팅을 추천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BTS도 반려식물 인기 확산에 기여를 했죠.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직접 기르는 다육이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고, 45만 건의 리트윗이 이뤄졌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BTS와 반려식물을 태그하며 게시글은 빠른 속도로 늘어났습니다.

공공기관과 환경연합 등도 반려식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챌린지는 이제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죠.

SNS는 빠른 확산 속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SNS 마케팅을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먼저 브랜드를 알려야겠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활용한 마케팅입니다.

그런데, 반려식물/홈가드닝 같은 뻔한 단어는 노출이 쉽지 않겠죠?

너무 많기 때문이죠.

열심히 게시글을 올리고 묻혀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경쟁이 적은 해시태그와 함께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브랜드명도 해시태그에 꾸준히 달아서 소비자에게 노출시키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활용한 광고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인스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70% 이상이 릴스를 시청한다고 했는데요.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릴스에서 하루에 보내는 시간이 1760만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 체류하는 시간의 20% 이상이 릴스에 쓰이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릴스의 평균 집중 시간이 8초 정도인 걸 감안해 흥미를 끌 만한 영상을 제작한다면 릴스를 통한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확실한건 메타의 픽셀을 활용하는 방법이죠.

페이스북 스폰서드 광고와 인스타그램 스폰서드 광고를 동시에 노출하도록 세팅이 가능하고,

주 타겟층까지 분석해 설정할 수 있는 메타를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NS마케팅을 통해 확실한 노출 효과와 더불어 브랜드를 알리고 메타를 통한 타겟층 설정이 이뤄진다면 구매까지 이뤄지는 비율이 늘어날겁니다.

반려식물의 인기가 SNS를 통해 확산됐고, 게시글을 올린 사람들이거나 찾아본 사람들이라면 타겟에 걸려, 노출이 이뤄질겁니다.

또한 관심이 있는 소비자는 구매로 이뤄지겠죠.

오늘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반려식물 시장의 마케팅 방법 중 SNS 매체를 먼저 소개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매체제안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