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비디오마케팅과 숏폼콘텐츠!

작성자 이현아
작성일 2023.08.18
조회수 997

숏폼 콘텐츠가 대세라고 하는데, 정말 대세일까요?

비디오 숏폼 콘텐츠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튜브 쇼트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다양한 숏폼 플랫폼을 통해 숏폼 콘텐츠를 한 번쯤은 접하셨을 거 같습니다. 이제는 10분도 길게 느껴질 정도로 숏폼에 길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지난 7월에 진행한 조사를 보면, 특히 Z세대의 ‘숏폼사랑’이 눈에 띕니다. Z세대의 81.2%가 “지난 6개월 사이에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고요, 밀레니얼 세대는 69.2%가 “지난 6개월 사이에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Z세대는 평일에는 75.8분, 주말에는 96.2분 숏폼 콘텐츠를 시청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평일 46.9분, 주말 58.7분을 시청하고요. 밀레니얼 세대보다는 Z세대가 더 적극적으로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수치도 적은 수치는 아닙니다.

숏폼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도 숏폼 콘텐츠에 활용을 고민합니다. 실제로 효과도 좋은 것으로 보이고요.

허브스팟(HubSpot)이 지난해 11월 전 세계 1,067명의 B2B·B2C 마케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투자수익률이 가장 높은 마케팅 전략은 숏폼 비디오 활용이었습니다. 응답자의 51%가 2022년 숏폼 비디오를 활용한 마케팅 투자비를 늘릴 것이라고 답변했고요.

그런데, 왜 숏폼 콘텐츠일까요? MZ세대가 숏폼 콘텐츠는 좋아하는 이유가 뭐죠?

숏폼 콘텐츠는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고를 때를 생각해보세요. 약 2시간 정도 볼 콘텐츠를 고르는데 30분 동안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선택지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무엇이 나의 2시간을 가장 재밌게 만들어줄지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다른 선택지가 더 낫지 않을까?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싶어서요.

요즘에는 유튜브에서 10~15분 짜리 영상을 볼 때도 뭐가 재밌을지 고릅니다. 그런데 숏폼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재미없는 걸 봐도 어차피 고작 15초 정도를 보내는 것 뿐이죠.

숏폼 콘텐츠는 제목이 서론입니다. 상황 설명, 캐릭터 정보 등을 서론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제목을 클릭하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요. 바로 춤을 추거나, 음식을 먹거나 하죠. 결론은 없습니다. 플랫폼에서 바로 다음 영상으로 넘겨버리죠.

숏폼 콘텐츠는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영상 촬영이나 편집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됩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면 돼요. 개인도 얼마든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Z세대에게는 숏폼 콘텐츠 제작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이거, 릴즈 찍을까?”, “OO챌린지 해볼래?”이렇게요.

숏폼 콘텐츠 성공사례,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요?

숏폼 콘텐츠 성공사례 #1. 편의점 CU, 우리가 시작했어요!

CU는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유튜브 쇼츠(Shorts) 시트콤 ‘편의점 고인물’을 선보였습니다. 편의점 고인물은 9년차 편의점 알바생 ‘하루’가 편의점에서 일을 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

편의점 고인물에 관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영상이 나온 지 39일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256만 명이 시청한 셈이죠.

하나의 브랜디드 콘텐츠 시리즈가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선 것은 ‘편의점 고인물’이 최초입니다. CU에 따르면 이 드라마가 방영되기 시작한 뒤 CU 공식 유튜브 채널 ‘CU튜브’의 월평균 조회 수는 방영 전보다 28.6배 증가했습니다. 신규 구독자 수도 6만 2,000여 명이 늘었고요. CU는 ‘편의점 고인물’의 순수 광고 효과를 33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CU 유튜브 채널>

CU는 편의점 고인물을 웹드라마를 만든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MZ세대뿐만 아니라, 편의점을 한 번이라도 가봤다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스토리가 구성돼 공감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숏폼 콘텐츠 성공사례 #2. 오늘의집, 꼭 우리가 만들 필요는 없지 않나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막연한 호기심이 일기도 하고, 우리집 인테리어에 참고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럴 때는 오늘의집 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집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진도 볼 수 있지만, 숏폼 영상으로도 볼 수 있죠. 그런데 오늘의집에서 볼 수 있는 숏폼 콘텐츠는 오늘의 집 사용자가 직접 촬영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오늘의집 홈페이지>

오늘의집의 사례처럼 직접 영상을 제작하지 않아도, UG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UGC를 활용하면 커뮤니티 성격을 살리고 별다른 내부 리소스를 활용하지 않아도 콘텐츠 마케팅을 할 수 있죠.

숏폼 콘텐츠 성공사례 #3. 29CM 브랜드 코멘터리, 재미보다는 우리 브랜드의 개성을!

온라인 셀렉트샵 29CM는 유튜브를 통해 입점한 브랜드의 탄생스토리, 철학, 역사, 추구하는 가치 등을 소개하는 3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시청자들은 브랜드의 몰랐던 면을 알게 됩니다.

브랜드 코멘터리는 제품보다 브랜드 자체에 더 집중합니다. 이에 소비자는 브랜드와 관계를 맺게 되고 브랜드에 더 큰 호감을 갖게 됩니다. 29CM는 브랜드 코멘터리에 소개된 브랜드의 평균 매출이 3배 이상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웹예능이나 웹드라마의 성격보다는 다큐멘터리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담아 MZ에게 인기를 끈 것이죠. 꼭 웃음을 유발하는 콘텐츠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우리 브랜드의 특징이 잘 녹아있는 콘텐츠가 더 좋습니다.

<브랜드 코멘터리 유튜브 채널>

숏폼 콘텐츠를 만들 때, 영상에 너무 많은 정보나 메시지를 담아서는 안됩니다. 짧기 때문이죠. 담고 싶은 메시지가 많을 경우는 더 많은 숏폼 콘텐츠를 만드는 게 좋습니다.

비디오 마케팅, 그 중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숏폼 콘텐츠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2023년 마케팅 캠페인에는 숏폼 콘텐츠 제작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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